눈길을 끄는 점은 IHQ가 운영하는 두쏠뷰티는 IHQ로부터 일감을 받는 형태로 꾸준히 고객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적은 신통치 않다는 것이다. 설립 1년 만에 적자 6900만원을 낸 가운데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을지 관심을 끈다.
두쏠뷰티는 재무현황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국내 및 해외 지점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서울 청담동, 부산, 인천 등에 지점을 갖고...
IHQ의 뷰티프랜차이즈 ‘두쏠뷰티(DuSol Beauty)’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스타상품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두쏠뷰티는 뷰티ㆍ헤어 전문기술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스타마케팅이 만나 ‘포미닛’, ‘비스트’ 헤어스타일 가발을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
‘위그앱(wig app)’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판매될 제품은 한류아이돌 ‘포미닛’...
IHQ의 뷰티프랜차이즈 ‘두쏠뷰티(DuSol Beauty)’는 22일 최근 3개월 간 국내 6개의 신규지점을 오픈 하는 사업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쏠뷰티 매장 수는 헤어샵, 웨딩샵 가맹점과 직영점을 포함해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두쏠뷰티는 올 들어 사업권역을 서울·경기지역에서 부산지사, 대전지사로 넓혔고, 강릉, 전주, 대구에는 웨딩라이센스 계약을...
또 드라마 부문에서 올해 1~3개의 대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능, 종편 콘텐츠들의 제작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용주 IHQ 대표이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상장과 음악사업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며 “IHQ프로덕션,두쏠뷰티 등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 실적을 크게 개선시킨다는 목표”라고 덧붙였다.
바탕으로 ‘뿌리깊은나무’, ‘착한남자’, ‘오로라공주’ 등 성공적 드라마 제작 실적을 세워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음반제작, 콘텐츠 판매, 아카데미 운영 등 연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에는 지분인수를 통해 음악기획(큐브), 음원유통(몽키3), 뷰티사업(두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사 형태로 자리 잡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IHQ는 20014년 사이더스HQ와 합병하면서 연예인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 최근 지분 인수 등을 통해 큐브(음악기획사), 멍키3(음원유통), 두쏠(토탈뷰티사업), IHQ인베스트먼트(창투)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인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비스트, 포미닛,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