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중이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2층 ~ 지상 28층, 2개동 26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215가구와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 녹지 등의 주거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추고...
함께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다른 계열사 두산건설이 4.91%, 지주사 두산이 2.86%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두산그룹 일부 계열사 주가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것은 이미 주가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돼 있던 상황에서 차익실현이 이뤄진 탓으로 분석된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열사 간 주가흐름이 달라진 까닭은 밸류에이션 차이 때문”...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 부회장의 자녀 상민(90년생) 상수(94년생),박태원 두산건걸 전무의 자녀 윤서(97년생),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의 자녀 상아(99년생), 박인원 두산전자 차장의 자녀 상정(2006년생) 등 총 5명의 5세들은 최근 8억6500억원 규모의 (주)두산 566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5세들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매입한 (주)두산의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