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로 진 빚이 190억 원까지 불어났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심영탁·사야 부부의 귀인으로 임채무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심영탁과 사야는 설 연휴를 맞아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찾았다.
임채무는 먼 걸음을 한 두 사람을 반기며 심형탁에게 “보는 눈이 탁월하다. 어떻게 이런 미인을”...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임채무는 두리랜드 부채에 대한 질문에 “33년을 했다. 주변의 이용식·이주일·김학래·이덕화 등 사람들이 다른 사업 하라고 해도 이것만 고집했다. 황소고집”이라며 “빚이라고 생각 안 한다. 어린 아이들이 놀러와서 밝은 얼굴을 나한테 보여주고 희망을 주니까 태양의 빛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1990년 오픈한 놀이동산으로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해있다. 특히 두리랜드는 과거 무료입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지난 5월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 후 입장료를 받고 있다.
재개장한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어린이 2만5천원이다. 해당 비용을 내면 실내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개장 30년 만의 변화이지만 일각에서는...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200억을 투자해 건립한 놀이동산으로 은행권 빚만 1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리랜드’는 최근 3년간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썰렁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임채무는 지난 5월 인터뷰를 통해 “빚이 어마어마하게 있다. 그러나 그건 현실적인 빚이고 진짜 빚진 건...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ing…임채무 "개장 첫날 육두문자 날아와"
'두리랜드' 임채무가 논란이 되고 있는 입장료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현재 두리랜드 입장료는 개장 후 선착순 100명까지 고객에 한 해 (오전내), 소인 2만 원, 대인 1만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정상가는 소인, 대인 각각 2만5000원, 2만 원 정도인데요. 그러나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리랜드' 임채무가 입장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채무는 15일 비디오머그와의 인터뷰에서 "첫날 오픈날 엄청났다. 입장료 받는다고 해서 제가 좀 비애를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사람들이)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나쁜 놈이 무료로 한다고 해서 여태까지 좋게 봤는데 이게 위선자였구만'라고 했다"라며...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이름이 채무인데 실제 채무가 있느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 (두리랜드에)실제로 180억 원에서 190억 원을 투자했다. 거의 200억 원이다. 은행에서만 140억에서 150억 원을 빌렸다"라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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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대표이자 배우 임채무는 4일 MBC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우리랜드 전 직원이 어린이날 맞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이름이 채무인데 실제 채무가 있느냐'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 (두리랜드에)실제로 180억 원에서 190억 원을 투자했다. 거의 200억...
임채무는 놀이동산을 운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촬영을 왔다가 우연히 가족 나들이하는 모습을 봤다”라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보고 만들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야외였던 공간을 실내로 리모델링 후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재개장을 하게 되면 기존의 무료입장을 없애고 소정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임채무가 운영중인 놀이동산 '두리랜드'에 시선이 모아졌다.
임채무는 16일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두리랜드 재개장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91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2006년 경영난에 시달려 3년간 문을 닫기도 했다. 이후 다시 개장했지만 리모델링을 이유로 휴장했다.
'두리랜드'는 4천 평 규모로 안전체험,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시설을...
그러면서 무료입장을 고집하는 것에 대해 “젊은 부부가 입장료를 못 내는 걸 보고 없애게 됐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해 있다. 약 3000평(1만㎡) 규모의 놀이동산으로 임채무가 설립 및 운영하는데 130억 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돔 형태로 리모델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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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원, 5일 '부친상' 애도 물결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40)이 부친상을 당해 네티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 부친께서 지난 5일 별세했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빈소에서 아버지의...
임채무 '두리랜드', 김응수 '워터파크' 등 연예인이 제공하는 무료 놀이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임채무는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1989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규모가 3000평에 이르며 아시아 최대의 점플린을 갖췄다.
특히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무료여서 더욱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임채무는 "처음에는...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한 번 안 받으니 지금까지 못 받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의 두리랜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신축공사가 마치면 저도 두리랜드로 가겠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한데 홈페이지가 멈췄음", "입장료 받으셔도 됩니다 꼭 갈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채무는 지난 5월 중독성 강한 후크송 '99 88 내 인생'을 발표하고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9 88 내 인생'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걷는 자는 살고 눕는 자는 죽는다. 99 88 234. 두리랜드 임채무'라며 석판에 새긴 인생의 좌우명을 노랫말로 풀어 낸 곡이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무료입장료에 대해 "처음에는 입장료 받았다"며 "그런데 개장한 지 1주일쯤 뒤에, 폐장 시간 때 한 부부가 두 아이를 데리고 돈이 없어 입장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입장료는 1인 2000원이었다. 그 즉시 간부를 불러 '입장료 받지 마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료가 됐다"고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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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아, 결혼 2년 만에 임신…내년 봄 출산 예정
걸그룹 주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정아가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에 골인 한 뒤 2년 만에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임채무는 두리랜드 입장료 0원에 대해 “처음에는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개장 일주일 만에 젊은 부부가 어린 두 아이와 왔는데 입장료가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거다”라며 “1인당 입장료 2000원이었는데 8000원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걸 보고 가슴이 아파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못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채무는 “이제 실내로...
임채무는 30억 원을 들여 구조를 변경하고 2009년 3년 만에 두리랜드를 재개관했다.
한편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채무가 두리랜드에 설치한 놀이기구 임대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그러나 법원은 1·2심에서 잇달아 임대인 이모씨가 임채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씨 항소를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