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체내 근육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슈퍼근육돼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돼지는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인 마이오스타틴(MSTN)이 완전 결손됨에 따라 조직검사 결과 근육세포 증대와 지방조직 감소 등의 특징을 보였다.
회사 연구팀은 명확한 형질표현형 검증과 장기간 모니터링을 위한 외부 검증을 진행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 'PED-X' 개발 국내외서 큰 효과…2019년 수출 1000만 달러 달성과감한 투자로 다양한 백신 개발…생산공정 자동화로 품질 유지 노력
"흔히 동물백신하면 반려동물 백신을 먼저 떠올릴 것 같은데요, 사실 백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은 돼지입니다. 그 뒤를 이어 닭, 그리고 소 백신 시장이 있고 다음에 반려동물 백
우진비앤지는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제품명 : 이뮤니스 CSF-M)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SF)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돼지열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돼지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출혈성 및 전신 다발성으로 임파절 손상이 일어난다. 치료가 불가능하여 양돈산업에서 경제적 손실을
우진비앤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자사 소독제인 웰크린-씨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관련 효능 및 효과 추가에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웰크린-씨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도 사용되는 복합4급 암모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FMD), 돼지 열병 바이러스(CS
우진비앤지는 최근 자사의 복합4급암모늄 소독제인 웰크린-씨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에 관한 네덜란드 효력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웰크린-씨는 네덜란드의 효력 시험 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바이러스에 관해 300배로 사용했을 때 살멸 효과가 확인됐다. 우진비앤지는 해당 결과를 검역본부에 제출해 심사를 마친
우진비앤지는 우진바이오 백신 공장에서 생산된 자사의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이뮤니스 피이디엠(PED-M)의 첫 해외 등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해외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PED-M 백신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등록허가를 정식으로 받았다. 이에 동유럽 CIS 국가인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돼지열병 백신 개발사와 여기에 투자한 창업투자사들이 부각되며 조명을 받고 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올해 초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우진바이오각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를
엠젠플러스가 아시아 최초로 돼지유행성설사병(이하 PED)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돼지를 생산해내면서 질병 저항성 돼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19일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지는 형질전환 복제돼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ED 바이러스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과 미주 지역에 지속해서 발생해 돼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전문투자자인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원을 투자받았다.
우진바이오는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아주IB투자의 ‘아주좋은기술금융펀드’로부터 각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약 2개월 동안의 실사 및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됐으며 투심
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euGMP)기준 생산시설을 활용해 의약품 위탁 생산(CMO)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우진바이오 생산시설은 동물 백신 생산 공장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euGMP 기준을 갖췄다. 우진비앤지가 350억 원을 투자해 지난 2017년 3월에 완공했고, 연간 1억 500
바이오 백신 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을 포함한 중남미에 돼지유행성 설사병(PED) 백신의 품목 허가를 신규 신청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돼지 유행성 설사병은 집단 사육 방식의 양돈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병”이라며 “베트남과 태국, 러시아에 이미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며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백신을 정부 조달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 자사의 PED-M 백신 ‘이뮤니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 전라도 및 충청도지역과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달청 등록 소식을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0.03주 배당 결정
△이녹스, 주당 0.03주 배당 결정 4
△케어젠,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토박스코리아, 최대주주 이선근 외 3명으로 변경
△레고켐바이오, 35억 규모 토지 취득결정
△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 판매 시작
△테스, 발광소자 보호막 증착방법 특허 취득
△대화제약, 치매 예방·치료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이뮤니스 PED-M’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PED-M은 주로 어린 일령의 돼지에 감염되어 80% 이상의 폐사율을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이다. 새로운 변종 PED 바이러스는 지난 2014년 국
코스닥 상장사 엠젠플러스의 주가가 인간의 인슐린을 분비하는 돼지 개발 등 연구 성과를 세계적인 학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엠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00%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25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14차 세계이종이식학회와 6차 생의학연구의 형질
엠젠플러스는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인간인슐린분비 돼지개발 및 돼지 설사병 저항성 돼지개발에 대한 연구성과를 국제 학회에서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14차 세계이종이식학회와 6차 생의학연구의 형질전환 돼지학회에 참석한다.
엠젠플러스 생명공학연구소는 당뇨병 치료용 돼지 췌도개발 연구에
엠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돼지 유행성 설사병 질병에 저항능력을 가진 돼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PED(돼지유행성설사병 질병 저항성 돼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양돈
농가에 혁신적인 신품종 개발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회사 연구진은 유전자 변형을 통한 PED 바이러스에 저항성을 가진 돼지개발 연구는 향후 양돈산업에
△벅스, 하우엔터테인먼트 지분 70% 취득 결정
△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 백신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인트론바이오,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아이씨디, 삼성디스플레이와 97억 규모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
△뉴트리바이오텍, 이천공장 정제·하드캡슐라인 생산 재개
△슈프리마, 사용자 인증 처리 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
△유앤아이, 척
우진비앤지가 PED(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백신 제조에 필수적인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우진비앤지는 PED백신 제조에 필수적인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 약독화주 및 불활화백신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경구 투여용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부산카톨릭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했으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