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은 2018년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의 침투 경로를 원천 차단해 저항성을 획득한 질병저항성 돼지를 개발한 바 있다. PED는 전파력이 강하고 변이가 많아 백신이나 치료제로 제어하기 어려워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다.
엠젠솔루션은 이번 슈퍼근육 생성 효과까지 확보해, 소화기 질병 저항성 및 고단백질 식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다중...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백신 'PED-X' 개발 국내외서 큰 효과…2019년 수출 1000만 달러 달성과감한 투자로 다양한 백신 개발…생산공정 자동화로 품질 유지 노력
"흔히 동물백신하면 반려동물 백신을 먼저 떠올릴 것 같은데요, 사실 백신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물은 돼지입니다. 그 뒤를 이어 닭, 그리고 소 백신 시장이 있고 다음에 반려동물...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의 ‘G4’ 바이러스가 돼지에 의해 옮겨지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우진비앤지는 돼지 전염병 관련 소독제 및 백신에 대한 포트폴오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 ‘이뮤니스 CSF-M’의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았고, PED-M(돼지유행설사병백신)을 자체 개발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다.
수 있는 디바(DIVA-Differentiating Infection in Vaccinated Animals) 백신의 효과가 있어, 기존의 백신에 비해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강재구 대표이사는 “최근 기존 자사 백신인 PED-M(돼지유행성설사병백신)의 태국과 베트남 등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돼지열병 생마커백신 역시 가능성 있는 해외시장으로의 등록 및 수출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웰크린-씨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를 비롯한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으로도 사용되는 복합4급 암모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FMD), 돼지 열병 바이러스(CSF) 및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 등 각종 가축 전염병에도 효능이 확인됐다.
우진비앤지는 이미 네덜란드에서 웰크린-씨의 효력시험을 진행했고...
6월 1일부터는 축산차량의 출입으로 인해 방역관리가 미흡한 농가는 소모성 질환(유행성 설사병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정책자금 지원을 제한한다.
중수본은 야생멧돼지 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 대한 바이러스 오염원 제거 조치와 울타리 설치·멧돼지 포획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일부터는 무인헬기 6대를 투입해 접경지역을...
주요 바이러스성 질병인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바이러스(FMD), 돼지 열병 바이러스(CSF) 및 코로나바이러스류에 속하는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에 효과가 있다.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PRRS)에도 이미 효능이 확인된 바 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이번 네덜란드 효력 시험 결과를 통해 우진비앤지의...
돼지 유행성 설사병은 어린 일령의 돼지에서 심각한 설사와 탈수로 폐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분만 이후 신생 새끼 돼지에 감염되면 치료할 수 없다. 어린 일령에서의 폐사율이 매우 높고, 어미 돼지 번식 성적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양돈장의 피해를 크게 가져온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는 1993년부터 발생했던 G1a 타입이 있었으며...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PED-M’을 출시하며 동물백신 시장에 진입했다.
우진바이오가 개발한 돼지열병 생마커-돈단독 복합 백신은 6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국내 임상시험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백신은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돼지열병(CSF)과, 사람과 돼지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세균성...
질병에 대한 보장도 들어있긴 하다. 다만 소ㆍ사슴ㆍ양 등은 가축전염병 외 다른 질병으로 가축이 폐사했을 때, 돼지는 유행성설사병(TGE), 전염성위장염(PED), 로타(Rota)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폐사했을 때만이 보장대상이다.
이처럼 보험으로 ASF의 피해를 보상받긴 어렵지만,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는 정부에서 산지 가격의 100%로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엠젠플러스가 아시아 최초로 돼지유행성설사병(이하 PED)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돼지를 생산해내면서 질병 저항성 돼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19일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지는 형질전환 복제돼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ED 바이러스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과 미주 지역에 지속해서 발생해 돼지...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PED-M’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동물백신 시장에 진입했다. 보건복지부와 메르스 백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인체 백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우진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바이오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아직 저평가된 부분이 많은 만큼 미래 기업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우진바이오는 지난 2017년 12월 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인 ‘PED-M’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백신 시장에 뛰어들었다. 2020년까지 총 4종의 동물 백신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메르스 백신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인체백신 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공정을 단순화하고 생산설비를 자동화함으로써 높은 수율을...
우진비앤지가 개발한 PED-M은 국내 최초 변이주 백신으로 세균 변이 시에도 적용이 가능해 국내뿐 아니라 돼지의 설사 문제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미주 및 동남아 지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과학축산연구소’로 설립돼 주로 사료에 쓰이는 면역 증강제 사업을 영위했다. 2001년 현재...
지난해에는 유럽 우수의약품제조관리 기준(euGMP)급 백신 공장을 완공했고, 백신 1호 제품인 유행성 돼지설사병(PED-M‧Porcine Epidemic Diarrhea-M) 백신을 출시한 바 있다. 신설회사인 우진바이오는 동물백신뿐만 아니라 인체백신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백신 제품 적용 분야를 다양화해 종합 백신 연구개발 회사로 키울 방침이다. 우진비앤지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백신을 정부 조달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 자사의 PED-M 백신 ‘이뮤니스®’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 전라도 및 충청도지역과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달청 등록...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0.03주 배당 결정
△이녹스, 주당 0.03주 배당 결정 4
△케어젠,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토박스코리아, 최대주주 이선근 외 3명으로 변경
△레고켐바이오, 35억 규모 토지 취득결정
△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 판매 시작
△테스, 발광소자 보호막 증착방법 특허 취득
△대화제약, 치매 예방·치료용...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이뮤니스 PED-M’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진비앤지 PED-M은 주로 어린 일령의 돼지에 감염되어 80% 이상의 폐사율을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이다. 새로운 변종 PED 바이러스는 지난 2014년 국내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북미와 남미에도...
돼지유행설사병은 모든 돼지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태어난 지 1주일 미만의 젖먹이 새끼돼지는 수양성 설사 및 구토 증상과 함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높은 폐사율을 보이는 질병이다.
경남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최근 돼지유행설사병은 지난 9월의 제주도에서의 발생을 마지막으로 발생보고가 없었다.
이번 발생은 지난 3일 김해의 한 돼지사육농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