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하림과 동우팜투테이블 등을 통해 네덜란드산 종란을 500만 개 정도를 수입한다. 육용 종계에서 생산된 종란의 평균 부화율은 약 85% 정도로 수입 후 부화하는 약 400만 마리의 병아리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사육 기간을 고려하면 10월부터 육계가 시중에 공급될 예정으로 농식품부는 국내 병아리 가격과 종란 수입 후 부화한 병아리 생산원가 간...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사조원 등 10개 업체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열고 닭고기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사료업계와 협업해 사료 가격 조기 인하를 유도, 닭고기 공급사의 생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업계에 여름철 성수기 삼계탕용 닭고기 출하량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도계ㆍ계육 생산 기업 동우팜투테이블이 지난해 500%가 넘는 영업이익 증가를 이뤘지만, 올해도 한 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생산성을 크게 증가하기 위해 추진했던 신규 시설 투자가 지난해 무산된 것도 불확실성을 높였다.
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동우팜투테이블의 지난해 대폭 증가한 실적은 생계 시장의 판매 단가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육계업체,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승승장구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림·체리부로·동우팜투테이블·마니커 등 국내 주요 육계업체 4곳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1위 하림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321억 원으로 전년(61억 원) 대비 무려 5배 이상 상승했다. 같은 기간 체리부로, 동우팜투테이블 영업이익은 각각 21억...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공판에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하림·올품·한강식품·동우팜투테이블·마니커·체리부로 6개사는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이들 업체가 담합을 논의하는 창구로 활용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육계협회 역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재판에서는 △육계 담합으로 인한...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고진원)는 육계와 삼계 가격을 상승ㆍ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장기간 가격과 생산량, 출고량 등을 담합해 온 닭고기 생산ㆍ판매업체 하림ㆍ올품ㆍ한강식품ㆍ동우팜투테이블ㆍ마니커ㆍ체리부로 6개사와 담합 창구기능을 한 육계협회 관계자 등을 공정거래법위반죄로 각 불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시세를...
그밖에 동우팜투테이블(+15.55%), 파루(+12.79%), 일야(+11.0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아이리소스(-8.49%), 국영지앤엠(-6.63%), 베셀(-5.92%) 등은 하락 출발했다. 대주산업(+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9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6개 종목이 하락, 2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8원(+0.09%)으로...
공정위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하림,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마니커, 사조원, 참프레 등 7곳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51억3900만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시장 점유율이 높고, 담합 가담 기간이 긴 하림과 올품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참프레를 제외한 6곳은 2011년 9월∼2015년 6월 9차례에 걸쳐...
동우팜투테이블은 23일 닭고기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1500억 원을 투자해 고창일반산업단지에 17만7423㎡ 규모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에는 토지 취득 관련 비용도 포함됐다.
투자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이며,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8.9% 수준이다.
동우팜투테이블(-0.54%) 약세로 장을 마쳤다.
여름철이 성수기인 아이스크림 역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증권업계는 빙과 판매 호조로 빙그레와 롯데푸드의 2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지만 이들은 전일 대비 각각 800원(-1.31%), 6000원(-0.69%) 내린 6만500원, 86만7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월드콘’의 롯데제과(-1.53%)도 하락 마감했다.
에어컨과 선풍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