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에 창업한 천일식품과 1967년도에 창업한 동신유압은 모두 2세대가 사업에 참여한 이후 제 2의 성숙기를 맞아 성공적으로 기업 승계를 해나가고 있다. 연제품 가공업으로 출발한 천일식품은 2세대 경영인 이후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종합냉동식품업으로 전환한 후 재도약에 성공했다. 사출성형기를 제조하는 동신유압은 중국의 저가제품이 쏟아져들어오면서...
‘오늘 여기, 부산의 기업들’은 대한제강, 넥센타이어, 강림CSP, 은산해운항공, 성창기업, 동신유압 등 부산에 굳건히 뿌리를 내린 채 격동의 세월을 거쳐온 기업 창업주 혹은 후세들의 사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선보인 ‘대한상사’에 뿌리를 둔 대한제강의 오완수 회장은 이렇게 말한다. “요즘 사람들은 독특한 생각, 창조적인 발상 같은 것을...
동신유압이라는 사출회사는 웃을 거리, 즐길 거리, 희망 거리를 줘서 사람을 살렸다. 이것이 K-경영의 매력이다.
미국 경영에서 중시하는 돈이 없어도, 천연자원이 없어도, 시장이 없어도 K-경영은 사람을 통해 경영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역사적으로 상대성이론은 이론의 판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자연과학의 아인슈타인과 사회과학의 다니엘...
동신유압이라는 사출성형기계회사가 있다. 2세 경영자인 김병구 대표는 ‘3거리 경영’을 강조한다. 즉, ‘즐길 거리’, ‘웃을 거리’, ‘희망 거리’를 직원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꿈’과 ‘흥’이 있는 일터가 되었다. 희망 거리는 직원들의 꿈이 되었고 즐기고 웃을 거리는 흥이 되었다. 흥이 있는 조직일수록 구성원들은 외부적 인센티브에...
명문장수기업센터가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오너의 선택’ 시리즈의 다섯 번째 순서로, 창립 110년 몽고식품, 83년 동아제약, 48년 동신유압, 25년 한국콜마 등의 오너들이 나선다.
윤성철 중견련 회원본부장 겸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기업은 성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경영체제나 리스크관리 등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이날 지정식은 한정화 중기청장과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니락, 동신유압 등 우선 선정된 100개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이 이어졌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시행령 제17조의2에 의거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이밖에 오석송 메타비오메드 대표, 서영옥 화인테크놀로지 대표,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 등 중소기업 대표들과 조르디 에스풀루가 중진공 산업협력관, 남영희 으뜸기업 대학생기자 등이 참여해 광고를 빛냈다.
또 기획재정부 대변인 출신인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이 직접 카피문구 제작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이는 등 중소기업계 다양한 인사들의 재능기부로 광고는...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는 2013년도를 새로운 반세기로 향하는 한 해로 선언했다.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에 1만평의 공장부지를 확보한 것에 힘 입어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최근에는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참여해 ‘무밸브 유압식 사출성형기’ 개발을 마무리 했다.
사출성형기 내에 부착된 관의 통로에 흐르는 유체의 흐름을 조절하는...
김병구 연합회장(동신유압 대표)은 “지난해 11월 연합회 출범이후 1세대의 창업정신 계승을 위해 650여 회원사가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선도적 2세대 기업인의 활동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성호 중진공 금융이사는 “기업의 평균 수명만 보면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창업자의 대에서 사라진다”며 “한 기업이...
초대 회장은 부산지역클럽에서 활동 중인 김병구(44) 동신유압 대표가 선임됐다.
연합회는 각종 정보 교류와 세미나, 경영사례 연구 등을 통한 경영역량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친목 도모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이 보유한 고유 기술과 전문 인력, 경영 노하우 등을 사장시키지 않기 위한 가업승계 의미를 바로 알리는 등 사회적인 인식...
초대회장은 김병구(동신유압 대표) 부산지역 차세대클럽 회장이 추대됐다. 연합회는 17명의 부회장(각 클럽 대표) 등 총 21명의 임원단으로 운영된다.
김 회장은 “지난해 4월 전국 차세대기업인클럽 회장단 간담회가 시발점이 돼 1년 이상의 노력끝에 결성된 만큼 1세대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연합회를 장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선도적 2세대 기업인의 활동터전으로...
특수건설, 이화공영, 삼목정공, 동신건설, 홈센터, 신천개발, 울트라건설, 삼호개발 등 4대강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에스엘그린은 대운하에 사용되는 수문·갑문 개폐기용 유압실린더 국산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운하용 유압실린더는 연구개발(R&D)에 92억원이 투자되는 프로젝트다. 전체 프로젝트는 동진엠텍이 총괄하고 국내 관련업체 11개 기업...
동신유압 김지 대표는 "IMF때는 경제위기가 아시아에 한정돼 있어 수출에 문제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다"며 "기업들의 환율 문제에 더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 행장은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자금대출과 대출금 분할상환 기간 재조정, 환율 급등 등에 대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