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시아가 눈시울을 붉혔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에어로빅에 빠진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에 불만을 품은 아들이 사연을 갖고 등장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정시아는 이같은 사연을 본 후 "저희 아버지는 50대에 돌아가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창 아프실 때 집에만 계셨다.
'동상이몽'에 패널로 출연한 방송인 정시아가 개그맨 양세형에 버럭 화를 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현대판 콩쥐'라는 주제로 미모의 여고생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사연의 주인공을 본 서장훈은 "가만보니까 시아 씨랑 닮았다"라고 말했고, 정시아는 "정말로 처음 등장했을때 저 고등
'동상이몽' 정시아 닮은꼴 여고생이 눈길을 사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다섯 자매 중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넷째 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넷째 딸 다롬 양에게 언니들은 물 심부름은 물론, 양말 벗기기 등 허드렛일을 시켰다. 유독 다롬 양에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는 이유를 묻자 언니들은 "멍청하게
'동상이몽'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에 미안함을 전했다.
정시아는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요리 실력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시아버님의 입맛이 미스터리"라고 입을 연 뒤, "사실 내가 요리를 너무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아버님께 밥을 해 드렸는데 밥이 진밥이 됐다. 그런데 아버님이 '난 진밥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