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고체연료사용, 송전선로 문제로 건설이 어려운 영흥 7ㆍ8호기(174만kW) 와 송전설비 문제로 허가받지 못한 동부하슬라파워 1ㆍ2호기 (200만kW)) 설비를 철회해 석탄비중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40년 이상 가동된 장기가동 석탄화력 설비의 대체건설은 환경성이 개선되는 경우에 한해 허용 허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15년 후 신재생에너지...
한편 지난 2월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는 동부하슬라파워가 강릉지역 발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강릉시 강동면 일원에 2000MW (1000MW x 2기)의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4조1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PC를 동부건설이 수행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지속성장이 가능한...
석탄화력발전 사업자로 선정된 민간 기업은 동부하슬라파워, 동양파워, 삼성물산, SK건설 등 총 4곳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도 대폭 늘어난다. 2008년 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2027년 기준 신재생 발전량 비중은 7% 수준이었지만 이번 6차 전력수급계획에선 12%로 확대됐다. 신규 설비는 456만kW가 확충된다.
관심이 모아졌던 원전의 신규 반영은 제2차...
석탄화력 사업자도 남동발전, 중부발전, SK건설, 삼성물산, 동부하슬라파워, 동양파워 등 총 6곳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이 모아졌던 삼척지역에선 동양그룹의 동양파워가 화력발전 사업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삼척지역에선 포스코에너지, 동양파워, 동부발전삼척, 삼성물산, STX에너지 등 5개 대기업들이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합을 펼쳤다. 하지만...
사업권을 따낸 기업은 남동발전(영흥 7.8호기 174만㎾), 중부발전(신서천 1.2호기 100만㎾), SK건설(NSP IPP 독립발전사업 1.2호기 총 200만㎾), 삼성물산(G-프로젝트 1.2호기 200만㎾) 동부발전삼척(동부하슬라 1.2호기 200만㎾), 동양파워(동양파워 1.2호기 200만㎾) 등 총 6곳이다.
이번에 사업권을 획득한 기업 중 민간 대기업 수는 8개로 한전 발전자회사(4개)의 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