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은 DB메탈의 지분 26.94%를 갖는 구조다. 김 전 회장은 DB아이앤씨의 지분 11.20%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룹 측은 김 전 회장이 경영에 본격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대신 지난해 7월 그룹 회장에 취임한 장남 김남호 회장의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란 설명이다.
DB그룹 측은 "김 전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다"고...
세아메탈 지분 12만800주 세아특수강에 처분 결정
△SK, 자회사 보유 중국 천연가스 기업 지분 7868억 어치 처분 결정
△동양네트웍스, 450억 규모 에이스우진 32만여 주 지오닉스에 양도 결정
△유테크, 12회차 2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더블유에프엠, 155억 규모 CB 발행 결정 철회
△강스템바이오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더블유에프엠...
△스틸플라워, 김종룡·박준석 각자 대표로 변경
△보타바이오 정명기 대표로 변경
△엠젠플러스, 신용현 전 대표 횡령 혐의 1심 징역 3년·집유 4년
△[조회공시]한솔넥스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성우하이텍, 최대주주 성우하이텍선장 외 5인으로 변경
△완리, 작년 영업익 414억… 전년比 28.2% 감소
△차바이오텍 "SMG 인수 관련 추가 자금조달...
지연
△동부건설, 183억 원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 수주
△마니커, 관계사 옵티팜 지분 6.27% 무상 취득
△핫텍, 계열사 이노그리드에 8억5000만 원 대여
△KB손해보험, 11월 영업이익 347억7100만 원…전년비 5.2%↓
△KB금융, KB투자증권 지주회사 탈퇴
△대경기계 "UTE와 체결한 공사 중단 지속"
△LS산전, 구자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국민연금은 덕산하이메탈(6.12%→8.16%), 한미글로벌(6.39%→8.15%), 동부하이텍(6.12%→7.30%), GS건설(5.55%→6.61%) 주식을 매수했다. 특히 SK머티리얼즈(5.06%)와 삼성엔지니어링(5.02%)은 국민연금 5% 이상 보유 종목 명단에 신규 편입됐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3분기 화학(8개)과 제약(7개) 업종 기업 주식은 대거 팔아치웠다.
특히 기술수출 계약 해지와 늑장 공시...
△현대重, 현대씨앤에프 지분 5% 시간외처분
△동부건설, 124억 규모 공사 수주
△금호산업, 원일우 대표 사임… 서재환 대표 선임
△성지건설, 최대주주 아이비팜 홀딩스로 변경
△삼성SDS “사업부문 분할 여전히 검토중…확정된 바 없어"
△성지건설, 이용승 대표이사 신규 선임
△쌍용차, 상반기 7만4577대 판매…전년비 6.8% 증가
△한라, 2000억...
결정
△동부라이텍, 4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답변공시] 맥스로텍 "유상증자 협의 지연"
△[조회공시] 갑을메탈 주가급등 관련
△씨그널엔터테인먼트, 라인엔터 지분 35.4% 취득
△윈스, 20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거래소, 코데즈컴바인 주권 매매거래 정지
△거래소, 로켓모바일 주권 매매거래 정지
△제미니투자, 라인엔터...
동부대우전자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대금을 자기자본 확충을 비롯 신사업에 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회장이 동부대우전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동부그룹이 구조조정에 돌입한 이후 계열사에 내놓은 여섯 번째 사재다. 그는 앞서 동부하이텍(3000억원), 동부건설(540억원), 동부메탈(200억원), 동부LED(70억원), 동부팜한농(50억원) 등에 사재를 내놨다.
배당
△동부, 액면가 5000원→500원 주식분할 결정
△방림, 자회사에 1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일동제약, 회사분할 결정…지주회사 전환 추진
△코리아써키트, 보통주 1주당 100원 배당
△[조회공시] 쌍방울,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예스코, 한성피씨건설 감자 결정
△KTcs, 회사 물적분할 결정…"후후App 사업 분리"
△후성, 559억 규모...
결정
△동부메탈, 김남호 부장 100억원 규모 주식 담보제공
△엠젠, 약명 엔젠플러스로 변경
△제이피어드바이저, 데코앤이 보유지분 21.86% → 17.14%
△바디텍메드, 주권매매거래정지
△오스템, 58억원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로엔, 25일 결산실적 공시
△메지온,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
△위메이드, 내달 1일 결산실적 공시
△윈팩, 지난해...
김 부장이 가진 동부메탈의 지분 소유권을 채권단이 갖게 된 셈이다. 이는 동부메탈이 채권단과 맺은 경영 정상화 협약을 이행하려는 조치다.
동부메탈은 지난해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오너 일가가 동부제철의 경영권을 잃은 것과 달리 채권단은 동부메탈의 경영권은 유지했다. 대신 김 부장은 동부메탈에 대여한 자금 100억원을 출자 전환해 주식으로 취득했다....
KEB하나은행은 동부메탈 등에 5명의 자금관리단을 운영 중이다. 국민은행은 1명이 출자전환 기업을 관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금관리단 운영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한 대형은행 관계자는 출자전환 기업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데 대해 “지금까지의 출자전환은 사실상 부채 탕감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문제는 대출금 상환이 힘들...
앞서 매각 협상이 결렬된 동부하이텍 역시 높은 이자금으로 인해 본래 지분 가치의 4배 가까운 매각 자금이 필요해 원매자의 구매 의지가 떨어진 전례다.
하반기에도 대기업 계열사의 매각 추진은 쭉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워크아웃 중인 동부메탈은 기업 가치를 높인 후 하반기에 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남광토건도 회생 계획안을 변경하며 다음달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