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해방물결 등 39개 시민단체는 7일 화천군청 앞에서 “고통을 느끼는 어류를 윤리적으로 대우하라”고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역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산천어들을 오락과 유희를 위해 화룡하고 죽이는 것은 동물학대이며 생명존중 파괴, 생명경시를 부추긴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들은 “축제 과정에서...
현수막을 내건 단체는 동물권 단체 '동물 해발 물결'로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개 식용 금지 신중 검토 지시'에 "정부의 움직임을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날 철거된 '개 식용 금지' 현수막은 동물해방 물결의 건물 불법 침입, 불법 시설물 설치 등으로 인한 건물 관리인의 신고로 10분 만에 자진철거했다.
동물보호단체 ‘동물해방물결’은 활어를 내던진 것이 활어 학대로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라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동물보호법은 포유류, 조류, 어류 등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에 적용되는 법입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물의 신체를 훼손해 학대하는 것은 금지하지만 식용 목적일 경우 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위한마지막희망' 등 40여 개 동물보호단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9 복날추모행동'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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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딸 김세연, 세 자매 중 막내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김창환 음악...
'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위한마지막희망' 등 40여 개 동물보호단체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9 복날추모행동'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 배우 킴 베이싱어가 참석했다.
킴 베이싱어는 "한국은 매우 아름답고 강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라며 "하지만 먹기 위해 개를 집단 사육하는 개 농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