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을 지른 30대 남성은 긴급 체포됐다.
15일 서울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9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21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화재로 아파트 주민 132명이 대피했고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공사현장에서 25일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설업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경 해당 아파트 공사 현장 3개 동에서 불이 나 작업자 20명이 구조됐고 11명이 소방관의 유도에 따라 대피했다. 이들 중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구조된 이들 중 12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전기차 차대차 테스트 결과는 벤츠의 전기차가 자사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마르셀 브로드벡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전기차 충돌시험 엔지니어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전기차 안전 인사이트 발표 행사’에서 벤츠가 최근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 두 대를 활용해 진행한 충돌 테스트...
성동구청과 동대문구청은 주민들에게 '화재로 연기 등 배출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기 바란다'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동대문환경개발공사 지하 3층 탈취 시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4시 38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84명이 대피했고, 4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불은 발생 1시간 48분 만인 오후 6시 26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6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29일까지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을 가구를 모집한다. 지원 금액은 250만 원으로, 작년보다 130만 원 상향됐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등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시공항목도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환경부는 14일 서울 중구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86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충전기 로밍 시스템인 '전기차(EV)이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밍(roaming)은 전기차 사용자가 충전시설을 운영하는 각각의 사업자에게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충전시설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환경부는 이번 충전기 로밍 시스템에 대해 한글 이름을 공모해...
(놀이, 화재) △교통안전(보행, 교통수단이용) △자연재난안전(지진) △범죄안전(유괴, 성폭력) △보건안전(약물안전, 응급처치, 사이버중독)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먼저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기관을 방문해 선택한 주제에 대한 맞춤형 이론·체험 강의를 진행한다.
동대문구는 지난달...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은 총 6명이며, 4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을지로4가 방면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국립중앙의료원 사이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을지로와 장충단로 등 주변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불법 노점은 세금도 내지 않고 화재 발생 위험도 존재한다”라며 “(노점을) 정리를 하지 않으면 우리 동대문구가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 내 전통시장을 탈바꿈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현재 동대문구에는 총 20개의 전통시장이 있고, 이 중 10개는 청량리와 제기동 주변에 몰려있다”라며 “시설이 노후화되고...
대상을 받은 항공대팀은 중형 규모 의류 도매상을 대상으로 최대 35%의 비용을 절감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동대문 의류 시장 전용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안했다.
심사위원들은 충실한 현장조사와 폭넓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매우 수준 높은 분석이 이뤄졌다는 점, 우수한 접근 방식과 양호한 실제 사업성 검토 수행 등에 높은 점수를...
28일 오전 0시 50분경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모텔 건물 5층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용의자인 7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방화 혐의를 인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구조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최초로...
선정 구역은 강서구 화곡본동, 관악구 서원동, 광진구 화양동, 금천구 독산 3동, 동대문구 제기동, 동작구 사당1동, 서대문구 신촌동, 성북구 동선동, 용산구 청파동 일대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경비전문업체를 선정해 순찰코스 선정, 보안관 선발·교육 및 운영·관리 등 전 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의 전문성을 높였다. 순찰코스 선정에 있어...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2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이날 화재는 7층에서 발생했으며 주민 12명이 구조되고 6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숨진 주민은 7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인력 7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14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48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19일 오전 0시 26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점포 13곳이 불에 타고 인근 주택 3곳이 피해를 봤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차량 51대와 인원 163명을 투입해 오전 4시 1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고, 화재 발생 6시간 8분 만인 오전...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지하시설물 6종 노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하시설물 전체 47만6329km 중 △30년 미만 배관이 31만8012km(66.76%) △30년 이상 6만397km(12.68%) △40년 이상 1만1665km(2.45%) △확인불가 8만6252km(18.11%)로 드러나 전국 지하시설물의 최소 33%는 관로 파손 위험...
건립 관련 건으로 개발제한구역법령에서 정한 토지형질변경 1만㎡ 이상 및 연면적 3000㎡ 이상에 해당해 심의를 진행했다.
선진형 복합복지타운은 서초구 신원동 225번지에 들어서며 노인요양시설과 양재지역생활권에 부족한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조성된다. 서울동진학교는 특수학교가 없는 서울 동부지역(중랑구‧동대문구) 학생 편의를 위해 건설된다.
최근 몇 년 동안에만 동대문상가아파트에서는 수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2014년도엔 B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3~4층 신발창고와 사무실을 태웠고 올해도 A동 건물 2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아파트 5층에서 만난 주민 최 모(51) 씨는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청에서 안전 현장점검에 나서는데 그때만 잠깐 상인들이 박스를 치우지, 시간 지나면 다시 원상 복귀돼 길을 막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과 21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2021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21일)과 제66회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ㆍ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