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작년에 인수한 일본 동경화공기㈜의 황회수설비(SRU : Sulfur Recovery Unit)와 유동층 소각로 등의 연소기기의 핵심기술을 발판으로 석유화학, 정유, 천연가스 설비에 필요한 대형 연소설비의 EPC 일괄도급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텍은 올해 1/4분기내에 큰 규모의 수주안건들이 많아 발전플랜트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HRSG...
아울러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의 사업 역량강화와 더불어 화공 및 수처리사업 시장 진출을 위해 유황회수장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재 동경화공기㈜를 인수하였다.
회사의 부채총계는 기준일 현재 829억 원이며 이 중 단기차입금(428억원) 및 매입채무(190억원)가 부채총계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장기차입금(148억원)은 전년도에 비해 134%가...
주력사업인 중대형 산업용 보일러는 물론 지분 80%를 보유한 일본 동경화공기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원자력 보조기기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지난 3년간 연구해온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경우 올 해 100억 규모의 국내 매출이 발생했으며 향후 2-3년 R&D 연구를 더해 특화기술을 확보하고 상업화 성공을 꾀하고 있다....
신텍은 1일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증대를 위해 20억 규모 일본 동경화기 지분 480주(80%)에 대한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양수도계약은 회사의 글로신재생에너지, 화공, 수처리 사업 등의 시장진입 및 기존 진출부문 역량을 확장해 향후 매출을 늘리고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신텍이 일본의 동경화공기의 지분 80% (480주)를 20억원에 인수하면서 기존 핵심주력사업인 발전설비사업 이외에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사업 등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동경화공기 인수계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화공, 수처리 사업에 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만들고 녹색사업의 글로벌 전초기지를 해외에 마련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