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롯데건설은 올해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1047억 원)을 시작으로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2543억 원),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 재개발(2656억 원), 대전 서구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5527억 원) 사업 등 9건을 따냈다. 특히 현재까지 수주한 9개 단지 중 7곳이 서울권에 해당해 서울권 수주액만 2조96억 원에 달한다.
이밖에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이...
또한, △대구 반고개 재개발 사업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선사 현대 리모델링 사업 △미아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 △돈암6구역 재개발 사업 △대전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한 효과도 나타났다.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함께 수주한 선사 현대...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 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돈암 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연면적 15만8290㎡,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13개 동,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비는 2656억 원이다.
돈암 6구역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가깝고 내부순환로 및 북부간선도로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는 대형 백화점과...
돈암6구역 등 정비사업장 곳곳서단독 입찰 통한 수의계약 잇따라건설사 "출혈 경쟁 피하자" 신중조합원 "조건 고를 기회조차 없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풍경이 예년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경쟁사를 험담하며 과열 경쟁을 벌였던 이전과는 달리, 단독입찰을 통한 무혈입성이 대세가 되고 있다. 현재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는 사업지에...
올 상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는 주요 정비사업장은 한남2구역, 노량진3구역, 돈암6구역 등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광5구역은 GS건설이 오랫동안 관심을 쏟아왔던 사업장”이라며 “풍부한 도시정비사업 경험과 노하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토대로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불광5·방배6·돈암6구역 등내달 시공사 선정 총회 앞둬공사비 수천억대 대형사 '군침'대표 브랜드 앞세워 경쟁 치열
연초부터 재개발·재건축 수주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 일정이 지연되면서 올해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사업장이 대폭 늘어나서다. 이들 단지 대부분 공사 규모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데다가 우수한 입지를 갖춰...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6구역(48-29번지)이 재개발을 통해 총 889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88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728가구는 일반 분양하고 161가구는 임대 물량으로 공급된다....
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이들 9개 한국의 서원은 2009년 이전에 모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훼철되지 않아...
돈암6구역은 성북구 돈암동 48-29 일원 4만705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889가구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이곳은 2011년 11월 24일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져 ‘정비사업 일몰제’ 대상 구역이다.
돈암6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 관계자는 “2017년 10월부터 동의서를 걷기 시작해서 조합 설립 조건을 맞추기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며 “올해 6월 말...
성북구 ‘돈암코오롱하늘채’ 전용 59㎡는 4720만원이 붙어 3억9000만원에, 동대문구 ‘동대문푸르지오시티’ 전용 30㎡는 2900만원의 웃돈이 붙어 2억559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문의도 늘었다. 삼성물산이 이 달 분양 예정인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 ‘래미안 장위(가칭)’ 분양 관계자는 “불과 3~4달 전과 다르게 분양 문의가 크게 늘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청약접수 결과 최고 52대 1, 평균 6.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마감 했다. 서울 중랑구 묵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e편한세상 화랑대’는 1순위 청약 결과 285가구(특별공급 15가구 제외)모집에 999명이 접수해 평균 3.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신금호파크자이’ 역시 67가구 모집에 1646명이 접수해 평균 24.6대 1의...
돈암5구역을 재개발해 오는 11월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4층, 지상 23층, 6개 동, 총 490가구 규모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13-7번지 ‘길음역 금호어울림’ 현장에 마련된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는 소형 아파트 '연희 웨스트팰리스'가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연희동 220의 3 외 2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1개 동에 총...
주인공은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길음역 금호어울림’으로 돈암5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인근에 조성된다. 지난 25일 오픈한 샘플하우스는 지난 주말에만 3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며 조용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별도의 견본주택 없이 샘플하우스에서 내방객을 맞는다. 때문에 일반적인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맛은...
길음뉴타운 인근의 돈암5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올해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76가구(조합원분 포함 49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초반대 부터다.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지하 4층, 지상 23층, 6개동, 총 490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 57가구와 전용 119㎡ 19가구 등 총 76가구가 일반...
금호건설은 돈암5구역을 재개발해 오는 11월에 입주할 수 있는 '길음역 금호어울림'을 4월에 분양한다.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성북구에서 보기 드문 전용 59㎡의 소형타입이 전체 일반분양 물량 중 75%로 구성됐으며 지하 4층, 지상 23층, 6개동 총 490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다. 이중 전용 59·119㎡ 총 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최근 4년간 입주물량이...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3구역을 재건축하는 '꿈의숲 SK뷰(VIEW)'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2층 지상20층 6개동의 총 50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288가구다.
이 단지는 영축산근린공원과 맞닿아 있고 우이천도 인접해 있다. 또 강북 최초의 대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8일 금호건설은 돈암5구역을 재개발해 오는 11월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76가구(조합원분 포함 490가구)를 이달 중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지하 4층, 지상 23층, 6개동, 총 490가구 규모의 중형급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 57가구와 전용 119㎡ 19가구 등 총 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성북구에서...
1호선 대구역과 3호선 북구청역(2014년 하반기 개통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위치 및 면적에 따라 아파트가 2억3400만~3억6300만원, 오피스텔이 9300만~1억56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아파트가 10일 1순위, 11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