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등 번호 10번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 교체될 때까지 65분간 분주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정우영은 지난해 11월 5일 하이덴하임과의 10라운드 이후 처음 선발 명단에 올라 경기를 치렀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분데스리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프로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하늘을 난 가운데, 기대주였던 손흥민은 경기 말미 교체 출전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구자철은 6일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5분, 44분, 후반 12분에 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이날 평점 9점을 받으며 팀내 최고 활약을...
2010-201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무대에서 13경기 출전해 3골을 넣는 활약을 시작으로, 3시즌 동안 함부르크에서 79경기 2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84경기 21골 3도움이다.
2013-2014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연거푸 갱신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두 시즌 동안 분데스리그에서 61경기 21골 6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손흥민 소속팀인 레버쿠젠과 대결을 펼친 곳은 또다른 코리안 분데스리거인 구자철과 박주호가 소속돼 있는 마인츠여서 큰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과 구자철·박주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박주호와 구자철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끝난 뮌헨과의 2013-2014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박주호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베네딕트...
한국의 스위스전 역대 A매치 전적은 1전1패로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에서 만나 0-2로 패한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스위스와의 평가전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 강호들과의 기량을 비교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특히 선수들 중 분데스리거 손흥민,홍정호,박주호는 대표팀에 동시 발탁돼 승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그 중...
안정환과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 4인방의 깜짝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까.
한국 축구 대표팀의 테리우스 안정환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다. 이번 비행은 분데스리가 중계를 맡은 더 엠(The M)과 여행전문채널 채널 티(Ch.T)가 공동기획한 다큐멘터리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 촬영을 위해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25명의 홍명보호 3기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구자철, 박주호 등 홍명보 감독이 직접 독일로 날아가 점검했던 분데스리거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청용과 김보경, 지동원과 윤석영 등 영국파도 합류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기성용은 제외됐다.
발표된 선수들은 오는 9월2일 파주NFC에 소집돼 아이티와 크로아티아전을 준비한다.
▲ 9월6일 아이티전, 10일...
분데스리거 3인방 중 가장 늦게 개막전에 나선 박주호(1.FSV 마인츠 05)는 11일 오후 홈구장 코파체 아레나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90분간 풀타임 활약했다.
양팀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하지만 홈팀 마인츠는 후반 20분과 33분 오카자키 신지와 니콜라이 뮐러가 한 골씩을 추가하며 후반 37분 마틴 하닉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는 지난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호 스페인 팀들을 무너뜨리며 새 전성기를 맞고 있다. 게다가 손흥민, 구자철, 박주호 등 코리안 분데스리거 3인방이 분데스리가 프리시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며 한국인 최초로 이적료 1000만 유로의 벽을 깬...
인해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유망주라는 점에서 후반기 첫 경기부터 교체출전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빈이 분데스리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한국인 분데스리거는 5명으로 늘어났다.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지동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차두리 등이 활약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에 한국인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