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직접 집을 짓는 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며 “남은 봉사활동도 무사히 완료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문제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서울시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을 수행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등의 사회공허활동을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 고등법원이 6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공직 할당제 부활을 허용한 것이 사태의 발단이었다. 방글라데시에서 공무원은 안정성은 물론 월급도 사기업보다 높고 각종 복지혜택과 더불어 뇌물까지 챙길 수 있어서 ‘꿈의 직장’으로 불린다. 이에 매년 대학을 졸업하는 50만에서 60만 명에 이르는 대학생이 1000개가 채 되지 않는 공무원 일자리를 놓고 피...
현재 독립 분야에선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가 유일하게 공법단체로 지정돼 있다. 1973년 정부로부터 공법단체로 지정된 뒤 독립 분야에선 추가 지정된 단체가 없어 50년 이상 독점적 지위를 유지해 왔다. 광복회는 공법단체 자격으로 예산 지원을 받고 있다.
독립 분야 공법단체 추가 지정 가능성 확대는 최근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두로 불거진 대통령실과...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해 광복절에 개최하고 있다. 후원금은 전액 사업비로 사용한다.
동국제강그룹은 후원금 815만 원에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250여 명의 참가비 1250만 원을 더해 총 2065만 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으로 동국제강그룹은 군인(1사 1병영)ㆍ소방관...
기부금과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815런’ 행사에는 LIG넥스원 동호회인 ‘LIG러닝크루’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8.15㎞를 달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허성준 MRO사업부ㆍ수출팀 매니저는 “올해 처음으로 815런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회사에서 중요한 광복절에...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집을 선물하고 있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 공식 SNS를 통해 션의 완주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장정을 마친 션은 바닥에 주저앉기도 했으나, 곧 일어나 태극기를 흔들며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션의 감동적인 완주를 본 연예게 동료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은...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최희용 광복회 용인시지회장, 지역 보훈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독립유공자 유족표창, 광복절 기념 영상 상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성악가 박기천 교수(테너)의 특별공연, 어린이뮤지컬단 ‘리틀용인’(단장 이효정)의 축하공연 순으로...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했고, 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주한외교단‧사회 각계 대표‧시민‧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은 독립유공자는 총 121명이다.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다수는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불참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했고, 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주한외교단‧사회 각계 대표‧시민‧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대다수는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불참했다.
윤 대통령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고(故) 문일석 선생의 후손 문형배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했다. 문일석 선생에게는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은 독립유공자는 총 121명이다.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국권을 침탈당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
캠페인에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LH는 이번 캠페인에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로 마련된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 100여 명이 직접 마라톤에 참여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적극 동참한다.
LH는 지난해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명예를 품은 집(명품집)’ 사회공헌...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했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자 2024 파리올림픽에 유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도 참석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인 김호연 빙그레 회장, 독립운동가이자...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발전시켜 온 선조들의 뜻을 절대 잊지 않고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광복절을...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광복절을 맞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의 과정 중 하나인 골조 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총 21가구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성과를...
법무부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러시아 14명 △중국 11명 △카자흐스탄 1명 △쿠바 1명 등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에게 직접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이로써 법무부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392명의 독립유공자...
강 원내대변인은 “광복회가 창립 후 처음으로 광복절 경축식 불참을 선언했다”며 “윤 대통령은 김 관장 임명을 철회하고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후손들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 만약 이번 인선을 고집한다면 민주당은 광복회의 뜻을 존중해 경축식에 불참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민족정신을 모욕하는 인사를...
이 협약에 따라 제휴 상품(핫팩)을 출시해 ‘모두의 보훈’을 사회에 알리고 국가유공자 및 제대 군인에게 가맹점 창업 시 가입비 일부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립영웅 후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까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