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가녀린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 타이츠를 입고 스트레칭에 열중인 모습이다. 도지원은 전직 발레리나 출신답게 '쩍벌' 스트레칭에도 여유로운 표정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눈길을 샀다.
한편 도지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한지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도지원은 20대 못지않은 가냘픈 몸매와 유연함을 한 껏 뽐낸 것.
도지원은 과거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연예계 데뷔 전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프로 발레리나였다.
도지원 스트레칭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남다른 몸매 비결..스트레칭 방법 대박" "나도 한번 따라해볼까"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