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심 열섬이나 폭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나무와 초화류를 심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흡수와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기 위해 이달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8월 실시설계를 해 9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이 조성되면 인근 거주 주민들이 공원과 탄천...
공원 조망을 볼 수 있는 대형 게이트인 ‘하늘 문’과 난초 전망대‘도 함께 조성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은 동탄 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가교이자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최근 개통된 GTX-A와 더불어 동탄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원 조망을 볼 수 있는 대형 게이트인 ‘하늘문’과 난초전망대‘도 함께 조성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은 동탄 1·2 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가교이자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최근 개통된 GTX A와 더불어 동탄신도시가 더욱 살기 좋은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이 기관별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7일부터 10일까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더해 18일까지 경기북부 등...
17일 서울시는 경희궁지와 주변 4곳의 공공부지(국립기상박물관, 서울시민대학·차고지, 서울시교육청, 돈의문박물관마을) 약 13만6000㎡를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희궁은 도심 속 대규모 열린 공간이지만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일평균 방문객이 1500여 명에 불과하다. 인근 경복궁과 덕수궁은 각각 하루 5만7000여 명, 2만8000여 명이 찾는다....
▲ 수원화성생활권-영화동, 지동, 행궁동 일원의 문화재 보호 규제가 있는 원도심 중심 지역이다. 녹지가 편중돼 공원 및 생활편의시설과 안전시설 확충이 주요 관리 방안으로 꼽힌다.
▲ 우만 연무생활권 - 우만 1·2동과 연무동 생활권으로, 광교산 인근 북측 경계의 농촌과 구도심 노후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점진적 정비사업과 공공서비스 및...
주백음 타오위안시관광여행국장은 “원시림과 원시 부족,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도심 속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타오위안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베이는 타이베이를 둘러싸고 있는 대만 최대의 수도권 지역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시내에 퍼져있는 백년 역사의 옛거리, 일본식 건축물...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광화문 광장은 서울 도심의 심장부이자 역사와 문화, 시민정신이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국가상징공간”이라며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동상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장소가 필요하다는 의지에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의...
수도인 앙카라 도심에 위치해 많은 현지 시민들과 튀르키예를 방문한 한국인들이 찾는 곳이다.
1만여㎡(약 3100평) 규모의 공원에는 불국사 석가탑을 본떠 만든 9m 높이 ‘한국전쟁참전기념탑’이 서 있고, 탑을 떠받친 지대부 벽면에는 전사자 724명의 이름이 음각되어 있다.
공원 개선 프로젝트는 지난해 공원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용도지역 상향, 개발 규모 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용도를 유도하고 도심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건축한계선, 공공보행통로,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 등 설정으로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용산공원과 연계한 여가문화공간과 지역부족기능이 집적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산공원...
도심 내 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미술관 등이 조성돼 우수한 입지여건을 보유하고 있다.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성동탄신도시 입주민의 쾌적하고 편안한 정주여건 지속과 입주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나아가 동탄신도시가 미래형 자족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또한 북한산과 이어지는 공원, 녹지, 외부공간을 유기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도심 속의 녹색 주거단지를 실현했다.
들쭉날쭉한 북한산 협곡 지형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형의 단차가 발생하는 곳에 테라스하우스, 주민편의시설, 상가, 데크 주차장 등을 배치해 경사지를 적극 활용했다.
유연한 높이계획 적용에 따라 넓어진 외부공간은 적극적인 조경·식재 계획을 통해...
서울도 지난해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2026년까지 도심 곳곳에 1000개의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나섰다. 1인당 평균 공원 면적이 4.7㎡(약 1.4평)에 불과한 서울로서는 갈 길이 먼 셈이다.
관건은 도시 속 자연과 인간을 어떻게 ‘연결’ 시키는가에 있다. 우선 이미 있는 자연을 회복시켜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평가다. 강과 수로를 복원하고 공원...
현재까지 300만명이 방문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뚝섬시민대정원’으로 만들고, 도심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퇴근 후 정원생활’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원의 관리는 서울시, 자치구, 사업소, 한강본부 등 구역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서울시 차원에서는 관리 주체들에게...
인근에 산지 등이 없는 도심지에서 새롭게 조성하기 힘든 규모의 공원이다.
대유평이라는 부지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화성을 축조하며 수원에 계획신도시를 만들던 정조대왕이 농경시설 확충과 화성 축조재원 마련을 위해 수리시설(만석거, 축만제)과 대유둔전을 만들었다. 이후 200년 가까이 농업개혁이 이뤄졌던 공간 ‘대유평’은 1960년대...
기존 도심 내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 부지확보 가능성, 지자체의 추진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중 인구 밀집 및 산업·경제활동 중심지로 성장이 예상되는 교통거점은 6곳이다. 서울시 양재역, 서울시 김포공항역, 서울시 청량리역, 양주시 덕정역, 광명시 KTX역, 의정부시 역전근린공원이다.
도시 확장, 주변 여건...
뚝섬한강공원 내 그늘막‧쉼터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주요 동선에 쿨링포그 기계가 설치될 예정이다. 수‧토요일에는 시원한 아리수 2000병을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배부한다.
8월 초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가 개막한다. 당초 10월 개막하려던 행사 일정을 앞당겨 정원에 대해 높아지는 수요를...
오목공원, 안양천 가족정원은 도심 속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온수공원, 신트리공원도 연말까지 정비한다. 반려견 쉼터 7개소 운영 등 반려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고 3.86km에 달하는 맨발 흙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공원 13곳을 테마형 놀이터로 재정비하고 양천마라톤대회도 8년 만에 재개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고...
아울러 국가상징공간 부지 옆 세종로공원(세종문화회관 북측)도 조성 30여 년 만에 도심 속 시민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광화문광장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일체화된 녹지공간으로 조성되며 광장 주변 유일한 거점형 편의시설도 마련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옥상 공간을 녹지로 덮어 시민 누구나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