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도시가스에 수소를 20% 혼입해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소로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미 영국에서 ‘수소 레디(H2 Ready) 인증’을 획득했다. 산학협력을 통해 수소 보일러와 일반 보일러에서 수소연료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전환키트도 개발 중이다.
더불어 경동나비엔은 물과 공기의 열교환을 통해 따뜻해진 공기를 공급하는 새로운...
이를 위해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은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가스공사는 해외 실증사례 분석과 시험설비 구축, 수소혼입 실증 및 운영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앞서 올해 3월에는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영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양 기관은 앞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을 위한 협력 △기존 천연가스배관 수소혼입 검증을 위한 기술 협력 △국내 수소산업에 국산강재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초 수소 시범도시인 안산과 울산에 국산 강관이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 아래 고도화한 수소산업용 강관을...
최근 정부는 2026년 도시가스 수소 20% 혼입 상용화 및 수소 수요 107만 톤, 탄소 배출량 절감 750만 톤을 목표로 단계별 혼입 실증계획을 발표하고 가스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가스 수소 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한바 있다.
2020년 유럽연합(EU)이 발표한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체계에 의하면 천연가스 발전 시 수소를 50% 혼소할 경우 그린 에너지로...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에 수소를 도시가스와 혼입해 공급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2026년 도시가스 수소 20% 혼입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도시가스 배관 및 사용기기의 수소 호환성 및 안전성을 실증한다.
산업부, 가스안전공사, 가스공사 등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 도시가스사가 참여하는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추진단을 발족했다.
수소혼입...
이 날 정부는 2026년까지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추키로 하고 올해부터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에 나선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가스도매사업자(가스공사)의 정압기지 또는 일반도시가스사업자(도시가스사)의 정압시설에 수소혼입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통해 '수소+천연가스'를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구조다.
도시가스...
14:00 도시가스 수소혼입 실증 관련 간담회(무보)
△한-영 자유무역협정 개선 추진 선언 및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 체결(석간)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 강화(석간)
△2차관, 도시가스배관 수소혼입 실증 간담회
△산업부-관세청, RCEP 활용 합동설명회 개최
△국표원, 2022년 국제표준활동지원사업 추진
9일(수)
△산업부 장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