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초저가 와인 인기에 힘입어 올 4월 4900원의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도스코파스 레드와인에 이어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선 것이다.
홈플러스도 4000원대 와인을 출시하며 저가 와인 경쟁에 합류했다. 홈플러스는 3월 ‘무적 와인’ 시리즈의 1탄으로 호주 ‘체어맨’ 와인을 4990원에 판매한 데 이어 4월 2탄으로...
이는 지난해 8월 도스코파스를 시작으로 와인이 주류가 되면서 초저가 와인 이상의 품질을 가진 와인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대표 품목으로 '피치니 메모로'를 1만 원에, '브로켈 까버네쇼비뇽ㆍ말벡'을 각 1만3800원에, '생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쇼비뇽블랑'을 2만 원에 '시데랄'을 3만5000원에, '플라네타 샤도네이 2018'을...
이마트가 4900원짜리 초저가 와인인 '도스코파스'의 3탄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화이트 와인이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고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가볍게 마시기 좋다.
특히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4900원이라는...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23일 출시해 4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하루평균 7500병 이상 팔렸던 ‘도스코파스’ 신상품을 8개월 만에 다시 출시해 레드와인에 이어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서는 것이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고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균형이 잘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