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유성그룹의 계열사 도브르하우징이 지난해 외부감사에서 기업 존속이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주택 및 건물 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도브르하우징은 지난해 외부감사법인인 대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에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어 유성티엔에스(5377억원), 주택 및 건물 신축판매업체인 서희휴먼테크(1835억원)와 도브르하우징(648억원), 애플트리디앤아이(115억원)가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서희건설을 비롯해 일부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6.0%, 272.0% 증가한 가운데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