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예정인 ‘데빌리언’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노게임즈가 2009년 개발을 시작, 4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 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이다.
앞서 데빌리언은 지난달 30일부터 테스터를 모집, 1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박원희 지노게임즈 대표는 “쿼터뷰 시점의 데빌리언은 전투 상황의 즉각적인 인지,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다수의 몬스터를 제압하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첫 CBT에서는 데빌리언의 장점인 전투 부분을 최대한 살려 유저분들에게 제대로 된 검증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타격울림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