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란을 개발한 장종수 덕화푸드 대표가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장종수 덕화푸드(부산광역시 서구 소재) 대표를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명란 제조분야, 제11호)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종수 명인은 2006년부터 수산제조부문 대한민국 명장(2011년, 고용노동부)으로 지정된 부친으로부터 전통명란과 저염명란 제조법을 전수해...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덕화푸드는 수산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 세운 업체로, 전통 발효기술로 만든 저염도의 ‘덕화명란’이 널리 알려져 있다.
중기부는 내년 백년가게 전용지원사업을 편성하며 이를 위한 예산도 전년(13억 원) 대비 4.5배 증가한 59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노후 사업장 환경개선, 온ㆍ오프라인 판로지원, 인증서와 현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외에도 착한 조미료를 사용 업체로 유명해진 ㈜석화는 부산 기장지역 특산물인 미역으로 만든 ‘미역 스낵’을 비롯해 저염도 명란젓을 만드는 ㈜덕화푸드,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재배지인 영도에서 만드는 고구마 캐러멜을 선보이는 조내기고구마 등 부산의 우수 농수산물을 알릴 수 있는 8개 업체가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롯데마트 박석진...
덕화푸드의 ‘장석준 명란’, 지역 특산물 ‘대저 토마토’ 등은 각각 3억원, 4억3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영화 분야 역시 전용관인 아르떼 클래식을 3개관으로 확대, 독립·예술영화의 멀티플렉스 상영을 실현했다. 이경범 책임은 “부산이 ‘영화의 도시’라지만, 작품 창작이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기획 단계 멘토링부터 인큐베이팅 사업, 펀드 지원 등을 거쳐...
김 행장은 이날 부산 장림동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업체 ‘덕화푸드’를 찾아 업체 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농협은행에 대한 기업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안정적으로 전국에 유통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이 언제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