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가 리빙상품을 눈에 띄게 강화하고 있다. 리뉴얼을 마친 갤러리아명품관은 5층 전체를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꾸몄고, GS샵은 오프라인에서 130여개 상품을 전시하는 리빙컬렉션을 열었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가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파크백화점에서는 올해 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롯데
친환경 철제 수납가구 ‘더띵팩토리’(사진)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리빙페어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간 중 더띵팩토리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을 오프라인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리빙페어에서 대표 인기상품을 구매하면 친환경 자작나무 마그넷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