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지진 및 미얀마 홍수, 2016년 구마모토현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2017년 페루 홍수, 2018년 라오스 댐사고 등 각국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 수송하고 성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따뜻했던 겨울철로 인한 남방수요 부진으로 전기가스증기는 5포인트 내린 87을, 브라질 댐사고에 따른 철광석 물동량 감소에 폭락한 해운운임지수(BDI) 탓에 운수창고는 14포인트 급락한 73을 나타냈다.
다만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업황전망 BSI는 제조업의 경우 11포인트 급등한 76을 기록했다. 비제조업의 경우도 5포인트 오른 75를 보였다. 이에 따라...
사고 전인 5월 29일 4만4400원까지 올라갔던 SK건설 장외주식은 사고 이후 급락해 현재(11일 기준) 2만8000원에 기준가를 형성 중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라오스 정부가 댐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건설은 상장으로 몸집을 불린 호반건설에 내년 시평 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 합병을 마친 호반건설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정상회담에서 먼저 지난 7월 라오스 앗따쁘주에서 발생한 댐 사고에 대해 재차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또 이재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라오스 댐 사고는 SK 등 우리 기업이 시공 중이던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대한항공 관계자는 “재해를 입은 팔루 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재난의 아픔을 이겨내길 간절히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년), 피지 사이클론(2016년)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항공 운송업의 특성을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