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췌담도학회 총무(2006~2007),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무(2007~2009)⦁GNEC 이사(2013~2015), 대한내과학회 기획이사(2014~2016), 대한소화기암학회 학술이사(2016~2018)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 학장연합회 학술이사(2017~), 대한췌담도학회 이사장(2018~) 등을 맡고 있다.
대한췌담도학회(이사장 김호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교수)는 24일 각 병원의 회원 의사들에게 보낸 권고문을 통해 담도내시경 기구의 오염을 차단하는 가이드라인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발견되는 사례를 모아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담도내시경은 담도와 췌관의 질환, 즉 담관결석이나 담관암, 췌장암 등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대한췌담도학회는 전체 회원들에게 담도내시경(ERCP)을 통한 슈퍼박테리아의 전염 가능성을 경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권고사항을 24일 알렸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FDA)과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가 최근 발표한 조치를 우리나라의 해당 의료진에게 빨리 알려 환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이다.
담도내시경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담도와...
안암병원장 김창덕교수는 1953년생으로 19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美 로체스터 의과대학에서 연수했다.
이후 안암병원 내시경실장, 건진센터 소장,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이사장, 한국세포스트레스학회 회장, 대췌담도학회 회장 등을 맡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