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2차관,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한국선수단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고된 훈련을 훌륭히 마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열정과 투지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한민국은 그간...
이날 서명식에는 김춘진 사장과 이기흥 IOC 위원 겸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올림픽 선수단장이 참여했다.
3자 서명이 완료된 서신은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조직위원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춘진 aT 사장은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지구촌 대축제에 ‘저탄소 식생활’을 전파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탄소...
문화체육 공간도 부족해 주민 불편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6월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앞으로 시의 행정절차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2026년 하반기 착공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체육회장은 “죽전3동에서 병원 진료차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하려 해도 거리상...
대한체육회는 무더운 날씨를 맞아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기홍 대한체육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나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이번 대회에 에어컨을 안 트는 것은 친환경으로 대회를 치르기 때문"이라면서도 "정작 파리는 기온이 최고 43도, 길 위는 57도까지...
대한체육회가 이날 진행한 ‘파리 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 One Team! One Dream!’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 정강선 선수단장, 국제올림픽위원(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과 각 종목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추세에 따르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순위 15위권 정도를 예상한다. 경우에 따라 20위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라며 “체육회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양궁과 펜싱 등 소수 종목에서만 금메달 5개 정도를 산출했고, 수영, 체조...
당시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에서 승인을 안 했는데 그걸로 대답을 대신하겠다”며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나는 그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서”라며 “내가 (장관으로) 있을 때 바뀐 게 아니라서”라고 말했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개회식을 찾은 이기흥 체육회장은 정 회장의 4선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 회장은 “여기서 제가...
수원의 체육문화 발전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다. 최장수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 소강 민관식(1918~2006)의 호를 딴 전시실 ‘소강실’에서 펼쳐진다. 근대 스포츠의 도입기 수원의 모습, 한국 스포츠의 근대화 과정을 보여주는 소강 선생의 기증 유물, 스포츠 도시 수원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 수원시 체육회와...
리셉션에는 '피겨 여제' 김연아 씨와 유승민 IOC 위원, 최종구 강원 2024 조직위원회 대표 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이 자리했다.
IOC로부터 선물받은 오륜기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리셉션 환영사에서 "올림픽과 스포츠는 갈등을 치유하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준다"며 "세계의 청소년 선수들과 미래 세대가 오륜기 아래에서...
이날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강원2024'는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9일부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조현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3명은 당연직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준비상황도 논의됐다. 최종구 강원2024 조직위원장이 홍보, 숙박, 식음, 수송, 의료, 혹한 등 분야별 강원2024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한 총리는 "청소년올림픽의 취지를...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IOC 위원 등 유관단체 인사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 양궁실업팀 인사 등이 참석했다. 전·현직 선수들과 양궁 원로, 국내외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400여 명도 동석했다. 우거 에르드너 세계양궁연맹 회장은 영상 축사로 한국 양궁 60년을 축하했다.
정의선...
개회식에 참석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은 한국 선수단의 입장에 손뼉을 치며 화답했다.
한국은 시각축구를 제외한 21개 종목에 선수 208명과 임원 137명 등 총 34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대회 목표는 종합 4위다. 금메달은 39개를 예상하고 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인도네시아 A대회에서 금메달 53개·종합 순위 2위를...
이번에 김 회장이 IOC 신규 위원이 되면서 한국인 IOC 위원은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까지 포함해 3명으로 늘어난다.
올림픽 개최지 선정, 정식 종목 채택 등 IOC 핵심 현안 결정 권한을 가진 IOC 위원은 이번 총회에서 8명이 추가되면서 107명이 활동하게 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회장에게 IOC 위원으로...
2010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제부회장으로 체육계에 입문한 김 회장은 2011∼2016년 빙상연맹 회장을 거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 등 다양한 요직에서 경험을 쌓았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IOC에서도 대회마다 직책을 맡아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필자의 눈길을 끌었던 건 결산 기자회견에서 나온 대한체육회장의 발언이다.
“선수들이 새벽 운동을 싫어하고….”
국내 스포츠를 책임지고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분석치고는 너무 가볍게 느껴졌다. 그래서 내놓은 해답은 더 가관이다. 본인도 참여하겠다고 전제한 해병대 극기 훈련이다.
해병대 극기 훈련을 거치면 내년 7월...
8일 대한체육회는 중국 항저우의 그랜드 뉴 센추리 호텔에 마련된 ‘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해단식을 열고 수고한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회 후반에 경기를 소화한 양궁, 야구, 축구, 브레이킹, 수구 등 65명 선수가 참석했다. 다른 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이미 귀국한 상태이거나 일정을 위해 이동해 참석하지 못했다.
대한민국...
일본은 생활체육의 저변이 잘 깔려 있는데, 2020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으로 진로를 변경하면서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겁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달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의 (2위 경쟁)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치르면서 우리보다 10배 정도 더 많은 투자를 했다. 그래도 지금은 우리가 그 격차를...
한국이 올림픽에 참가한 이래로 금메달이 한 번도 나오지 않자 금메달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당시 김택수 대한체육회장이 색상 변경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뮌헨올림픽에서 33위를 기록했지만 끝내 금메달을 못하자,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또 한번 황금색 정장 단복으로 참가했다.
삼성패션연구소 관계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4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22번째 선수로 김태현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황 감독은 지난달 14일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22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 이상민의 발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수면 위로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