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CAR-MILs 치료제는 선행연구에서 CAR-T 등 다른 치료제에 비해 암세포 살상력이 뛰어나고 효능이 오래 지속되면서도 정상 세포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은 적어, 효능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박셀바이오는 이같은 CAR-MILs 연구결과를 지난해 9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에서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FLT3 돌연변이 환자에 대한 객관적 반응률은 60%다.
흔히 ‘골수이식’으로 알려진 조혈모세포이식은 암세포가 제거된 후 자기 또는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건강한 혈액 기능을 회복하는 AML 치료법이다. PHI-101 약물치료로서 혈액암 세포인 골수아세포(BM blast)를 5% 미만으로 줄여 조혈모세포이식이 가능하게 됐다....
일부 환자에서는 긍정적 약물 반응이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TUS 80㎎과 VEN 400㎎ 병용요법은 AML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APTIVATE 임상 TUS/VEN 병용 요법 코호트에 등록되는 미국 환자의 90% 이상은 VEN 단독요법 치료에 실패했다. 이러한 AML 환자의 변화는 VEN 치료 이후 개선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미국 및 유럽의 국제학회, 중국‧대만‧튀르키예 유관 해외 학회, 국제세포치료학회 등과 정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치료법 관련 아시아‧태평양 국가 사이의 인적 교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Bone Marrow Transplantation, ICBMT)는 세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종양혈액내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아이오와대학 BMT 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교육수련부장, 지역임상센터 부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대한내과학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대한혈액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수상돌기세포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알려진 조혈모세포이식까지 가능한 상태를 유지시킨 혁신신약이다.
앱토즈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제63회 미국혈액학회에서 재발 또는 불응성 FLT3 AML환자에서의 HM43239 단일투여요법에 대한 임상을 구연 발표한다.
제넨텍에 기술수출된 '벨바라페닙'은 현재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임상이 제넨텍과...
또 국내 수지상세포 및 암면역치료 분야의 선구자로, 2017년도에는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에서 임상연구자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학술상을 받는 등 해당 분야에서 학술적 업적과 국내외 학회활동 등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제중 신임 대표이사는 “면역계 전반을 활용한 박셀바이오의 항암면역치료 플랫폼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로 손꼽히는 유경하 신임 의료원장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혈액학회 학술이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학 졸업 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몸담으며 이대목동병원 초대 진료협력센터장과...
이홍기 의료원장은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건국대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제24대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또 급성백혈병, 골수형성증후군, 림프종, 형질세포질환을 포함한 악성 혈액질환뿐 아니라 소아 영역에서 고형암, 재생불량빈혈, 면역결핍상태 등 다양한 양성 혈액질환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각 질환별로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원종호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순천향의대 교수)은 “현재까지 약 800여명의 선 등록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은 백혈병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골수(조혈모세포) 이식 외에는 아직까지 우수한 치료약이 없어 대표적 난치암으로 알려져 있다.
CG-806은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치료제로, 기존약제들과의 직접적인 비교에서 가장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이는 반면, 부작용 등 독성을 줄인 획기적인신약후보이다.
FLT3 및...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이지원 교수 연구팀은 44명의 급성림프모구백혈병 환자에서 전신방사선치료 없이 조혈모세포이식을 했고, 이에 대한 치료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세계적인 권위지인 ‘미국골수이식학회지’ 온라인 최신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존의 표준 치료법은 항암제 투여와...
“선택과 집중이라는 특성화 전략으로 조혈모세포이식센터(BMT센터), 안(眼)센터 등 경쟁력 있는 분야를 최소 3~4개 이상 육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취임 40일을 맞은 승기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병원장(58)이 1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형병원으로서 고난도 특정 분야를 특화시켜 제 기능을 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1979년 광주진흥고 졸업후 전남대의대에 입학 85년 졸업한 뒤 전남대의대 전임강사를 거쳐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호남권 희귀질환센터장, 소아암 환경보건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혈액학회·미국 골수 및 조혈모세포 이식학회·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대한 소아 혈액 종양학회·대한소아과학회·대한혈액학회 등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호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과 생명공학기업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한 ‘뇌성마비 제대혈 치료’ 임상시험 결과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리는 ‘제 15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부 기관에서 제대혈로 뇌성마비 치료를 시도한 적은 있으나 공식적인...
김학기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BMT센터)에서 소아청소년 혈액종양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서 지난 2007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2007년 1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소아혈액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열린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됐다.
대상환자는 3세에서 14세에 이르는 소아로, 급성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으로 비혈연 골수 및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과 동시에 메디포스트의 프로모스템을 투여 받았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평균 5개월 이상의 추적 관찰 후, 환자 모두에게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치료제인 프로모스템 투여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