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1985년 설립돼 올해 40주년을 맞았으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주요 활동은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사업 △전공의와 개원의 연수교육 △학술대회 행사 △전문학술지 및 도서 간행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수련제도 시행 등이다.
임 대표는 “ADHD 디지털 치료기기는 지난해 미국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포스터를 발표했고, 11월에는 정식 논문도 게재됐다”며 “공황장애는 연구 단계 수준까지 완료한 상태고, 개발하는 과정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파이프라인 상용화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본격적인 파이프라인 확대는 솜즈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광주시는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대국민 공개강좌,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또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청소년의 문화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등 학교 안팎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서울시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코로나19를 겪은 만 0~5세 영유아 542명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영유아 발달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456명, 가정 양육 영유아 8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유아 연령에 따라 언어, 인지, 정서 등 총 10개 검사를 실시해 발달 전반을 평가했다....
최근 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환경 조성을 위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 시기를 겪은 영유아 600명을 대상으로 발달 실태조사에 나선 바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유아의 발달지연이 우려되는 이 때에 아이들의 뇌 발달까지 고려한 보육·양육 지침이 특히 필요하다”며 “서울의...
24일 서울시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코로나 시기를 겪은 영유아 600명을 대상으로 발달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에 영유아기를 보내는 아이들은 전반적인 상호작용과 사회활동이 부족해져 언어·인지·정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발달이 지연될 환경에 처해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19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발표에 따르면, ADHD 유병률은 소아(5~14세) 5~10%, 청소년(15~19세) 4~8%, 성인(20~65세) 3~5%다. ADHD 아동의 70%는 청소년기까지 이어지고, 이 중 50~65% 이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ADHD 잠재 환자 수는 소아 36만명, 청소년 20만명, 성인 150만명으로 추산된다.
국내에서는 메틸페니데이트...
함웅 병원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 등 주요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권익과 인권 보호 및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에 지대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계요병원에 소아청소년 의료센터 및 중독센터를 개원한 함웅 병원장은 선진치료시설을...
위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업무협약
△아동 중심・아동 권리 실현으로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28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00 예결위(국회)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환경부
24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수도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김봉석 이사장(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ADHD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되어 일상뿐 아니라 주변이나 사회-경제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적 인식이 두려워 증상이 나타남에도 진단 및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악화된 상황을 초래하기에 본인...
오후 3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개최되는 강좌는 '응답하라, 중2병-청소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이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강좌는 ▲말 안 듣는 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박정하 교수)...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유숙 교수가 지난 14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자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1983년부터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발달, 자녀양육, 학교폭력, 청소년자살...
강사로는 한국 자폐학회 회장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자녀의 마음을 톡톡(Talk Talk) 치유하는 건강한 부모’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김 교수는 자녀들의 건강한 마음성장을 위한 올바른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혜경 굿네이버스 심리정서사업팀장은...
이에 복지부는 주치의 선정과 사후 관리 등 실무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회 등의 협조를 얻어 진행할 계획이다.
탑승 학생 외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학부모의 심리 치료는 교육부 산하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맡고, 유가족의 경우 국립서울병원에서 파견된 전문의로부터 정신·심리 지원을 받게 한다.
단원고 이외 안산 지역 52개 중...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고 환인제약 측은 전했다.
업무협약 대상 기관은 학생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검사․교육․진료상담을 위한 곳으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서울시소아청소년정신보건센터가 참여하며, 학교 내 상담교사의 멘토링 지원 및 학생상담 지원을 위한 곳으로 △(사)한국상담학회 △(사)한국상담심리학회가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이들 단체(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전문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