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수 교수는 대한소아신장학회 회장,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회장,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고시위원·교육위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해왔고, 경기도 의료원장, 세계한인의사회 사무총장, 전국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굿네이버스 이사 등을 맡아 공공의료 발전과 사회적 책무 수행에 힘써왔다.
특히 2000년 아동복지법 개정...
한편,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에서는 올해 세계 야뇨증의 날의 슬로건인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Time to Take Action)’라는 주제로 일반 대중 및 의료진에게 야뇨증은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과 동영상 자료 등을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는 “소변을 보고도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소아배뇨기 분야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배뇨기증 장애 점수 설문지의 한국어 번역 및 언어 적합성 검토’에 관한 논문으로 지난 5일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