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장)는 “방광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85% 이상이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된 후 발견하면 생존율이 11% 로 크게 낮아진다”며 “혈뇨가 있다면 반드시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발표한 ‘2022 대한민국 방광암 발생 현황’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률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방광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혈뇨다.
이장희 과장은 “혈뇨는 방광암, 요관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비뇨기 계통의 암을 판단하는 기본 증상으로 손쉽게 스스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철저한...
김선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아주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대면 질환 강좌를 꾸준히 개최해왔으나, 시공간의 제약이 있고 일회성으로 그친다는 데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 블루리본 캠페인이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동시에 학회 의료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2021년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암 환자 2명 중 1명은 3기 이후 전립선암을 진단받았으며, 2019년 암등록통계에서는 전립선암 환자의 33.9%가 다른 장기에 확산한 상태로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인공지능 병기 및 재발 예측 기술을 통해 전립선암의 최종 병기에 대한 판단을 최대 8주 단축해 환자의 치료계획...
이를 기반으로 지노믹트리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위해 최근 4,000여 명을 참여시키는 대규모 전향적 확증 임상시험을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산하 9개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확보한 ‘얼리텍 방광암 진단제품’의 임상시험 데이터 기반 근거와 향후 얻게 될 미국 임상시험 및...
이전에 진행한 후향적 임상시험에서 얼리텍® 방광암은 민감도 91.0%, 특이도 93.5%, 전향적 임상시험에서는 민감도 93.2%, 특이도 90.4%로 평가됐으며 해당 결과는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이번 임상을 주도하는 곽철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은 “현재 혈뇨환자 중 방광암을 정확히 구분할...
4%로 평가돼 재현력이 견고하게 유지됨을 확인 후,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임상을 주도하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곽철 회장(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은 “현재 혈뇨환자 중 방광암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비침습적 체외분자진단...
리팍의 최고 임상 책임자 마이클 오펠린 박사는 "비근침습성 표재성 방광암은 전체 방광암 환자 중 75%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치료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재발률 높은 병이다”라며 “이달 초 미국 비뇨기과 종양학회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방광 종양 절제술(TURBT)과 ‘Lipax’의 병행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전 세계 표재성 방광암...
한편, 이지열 교수는 비뇨기종양, 전립선암, 로봇 및 복강경수술의 전문가로서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및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 초대 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 암병원 연구부장, 비뇨의학과 임상과장직을 맡아 다양한 역할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있다면 40대부터 연 1회 이상 전립선암 조기검진
‘전립선암’에 대해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검진을 확대하기 위해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블루리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국내 남성의 전립선암 예방·관리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9월 셋 째주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으로 선포
“초기 증상이 없는 전립선암 조기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국내 5개 병원(서울아산병원, 서울 삼성의료원, 분당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연세의료원)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총 4176명의 환자의 치료에 따른 결과를 분석해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 결과 전립선암 특이항원(PSA) 수치가 10 이상인 비율이 약 28.5%로 나타났으며 전립선암 악성도를 평가하는 글리슨...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진정인과 같은 방광암 수술 후 직업선택 시 유의해야 하는 직종은 별도로 없다”며 “해외출장 등 채용 예정분야의 업무 수행에 있어 특별한 어려움 또한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인권위는 “신체검사 결과를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가 직무수행이 곤란하다는 전문가적 소견을 제시하지 못한채 문진표에 병력을 기재한 것으로...
대한비뇨기과학회 주최하고 비뇨기종양학회에서 주관하는 제 6회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지난 4월 진행된 전립선암 무료검진을 받은 사람 중 특이항원(PSA) 수치가 높은 전립선암 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인천지역 전립선암 특이항원검사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55세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