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6일 의료계는 전국 의사 대토론회를 개최해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공의 수련 관련 사안은 8월 말 발표 예정인 제1차 의료개혁 로드맵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현재 의료개혁 특별위원회에서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대화의 기회는 열려있다”며 “의사협회, 전공의들도 의료개혁...
26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현행 전공의 수련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에 나선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수련 프로그램을 개선해 충분한 진로 탐색과 교육을 보장해야...
이로써 26일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가 올특위의 처음이자 마지막 성과로 남게 됐다. 이 토론회는 의협이 6월 18일 단행했던 전면 휴진 및 총궐기대회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행사로, 전 직역 의사들이 참석해 국내 의료 현실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올특위는 지난달 20일 출범할 당시부터 대표성 논란이 따라붙었다. 조직...
22일 올특위는 “오는 26일 예정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며 해체 가능성을 불식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토론회는 6월 18일 단행했던 전면 휴진 및 총궐기대회에 이은 두 번째 의사 집단행동으로, 적지 않은 의사들이 토론회 참석을 위해 휴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특위는 “생활고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주최로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의협은 공식적으로 휴진을 권하지 않았지만, 회원들이 토론회에 참석하려면 진료 일정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휴진 결의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환자 단체들은 수련병원의 조속한 인력 확충과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시도의사회장단, 올특위 해체 권고…“20일 회의, 26일 대토론회서 논의”
이날 의협은 올특위를 해체해야 한다는 의사사회 일부의 여론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전날 전국 시도의사회 회장단은 현안 회의 끝에 의협에 올특위를 해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올특위는 의협과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이 의사들의 의견을 수렴, 전달하기 위해 조직한...
김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K-반도체 대전환 전략 수립 대토론회’에서도 “전례 없는 지원”을 대원칙으로 삼아 반도체 산업 지원에 당이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와 민주당은 반도체 기금 조성과 특별회계 등을 통해 100조원 규모의 효과를 거두는 정책금융 방안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혁신을 막는 장벽을 허물겠다”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6일 전 직역이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은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고려했던 휴진일인데, 여론을 의식해 휴진 대신 토론회 개최로 집단행동 수위를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의사들이 토론회에 참석하는 동안은 진료를 할 수 없어 사실상 휴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역시 26일 전국 의사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교수들은 휴진 기간에도 필수 분야 진료를 유지할 방침이지만,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는 실정이다. 신규·외래 환자들의 병원 이용에 불편도 누적되면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2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일체 없이 졸속으로 진행되었음을 다시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올특위는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전공의와 의대생의 요구안을 수용하는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올특위는 다음달 26일 모든 직역이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주택금융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대토론회에서 신승우 건국대 교수는 “공사는 우리나라 주택금융시장을 개척한 주체로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뿌리내린 제도는 고도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홍정의 한동대 교수는 “우리나라는 주택시장 경기에 따른 주택금융환경 변동성이 크기...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정부가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경제를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규제혁신인 만큼,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토론회를 해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5월 30일 시작되는 22대 국회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보완과 기업 상황에 맞는 근로시간 유연화를 가장 먼저 해결해 줄 것을...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제22대 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개막행사는 13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복합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제22대 국회가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할 입법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법조계·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내달 25일 개최되는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특별회의 청소년위원 및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이 '미래역량'을 주제로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갖는다.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9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확정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신영숙 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행사를 통해...
27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환의 시대 우리 교육의 길’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교위가 추진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 마련을 앞두고 진행됐다. AI 등 첨단 기술의 발달과 저출생 등 사회의 변화가 교육분야에 주는 시사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환의 시대’, 입시...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이철규 국회위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형 K-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2024 폐광지역 대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내달 말 발표 예정인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안)’에 지역...
청소년위원이 직접 투표로 정책의제를 선정해 17개 시·도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회의, 전국단위 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부 부처에 건의할 청소년 관련 정책과제를 점검 및 논의할 계획이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특별회의를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의 사회참여 역량을 함양할 수...
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협금융 리스크 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4년 경제 전망 및 리스크관리 시사점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2올해 자회사별 리스크관리 계획과...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의원 모임인 ‘원칙과상식’이 10일 대토론회를 열고 당에 제안할 혁신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심 청취에 재차 나섰다. 원외에서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가 다른 일정으로 국회를 찾았으나, 원칙과상식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원칙과상식에 참여하는 이원욱‧조응천‧김종민‧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