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내년에는 대작 타이틀 3종도 출시한다. ‘프로젝트G(택탄: 나이츠오브가즈)’와 ‘아이온2’를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내놓는다. ‘LLL’은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외 캐주얼 게임 2종도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6년 이후에는 글로벌 IP 기반 신규 MMORPG도 개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콘셉트의...
기대작 공개가 예정된 만큼, 방송 부문 모멘텀 개선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면서 “뿐만 아니라 전방산업 넷플릭스의 주가 흐름마저 긍정적으로 시장 관심도 회복이 기대되는 사업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한동안 지속된 비우호적 업황 및 글로벌 흥행작 부재로 K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도는 거의 없어졌던 상황으로, 하반기 ‘오징어 게임...
‘프로젝트 A’는 AAA급 대작 MMORPG로,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지향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글로벌 시장에서 MMORPG를 흥행 성공시킨 우수한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게임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의 퍼블리싱 작품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하이브IM은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엑스엘게임즈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대작 아키에이지2를 내년 하반기 비공개베타테스트(CBT) 이후 PC와 콘솔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Q는 오딘의 세계관을 확장한 라이온하트의 차기작으로 모바일과 PC로 내년 3분기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경영진 교체 이후 게임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행사기에 많은 대작의 참여로 치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듄, 스타워즈, 몬스터헌터 등 인기 IP의 게임 및 캠콤, 반다이남코를 비롯한 글로벌 게임사들과 겨루게 된다.
붉은사막은 비쥬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쥬얼 부문은 뛰어난 그래픽, 심미적...
집중돼 있는데, 이는 협업 상품의 핵심 고객을 퇴근 후 편의점을 들르는 2040 직장인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군으로 집중한 덕분이었다.
이정표 GS리테일 O4O부문장은 “하반기 오징어게임 시즌2와 같은 대작 콘텐츠가 예정된 만큼, 한층 더 재미있게 넷플릭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협업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IP를 활용한 게임들과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쓰론 앤 리버티)이 부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선보이는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과 아마존 게임즈와 손잡은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월 출시한 롬(ROM) 등 기존 게임의 흥행이 부진했고, 큰 흥행을 거둔 신작의...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자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해 모멘텀을 확보해가는 단계로, 하반기 비용 효율화 및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게임사업에 기반해 인디 게임부터 대작에 이르기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CFO는 “레거시 IP 기반 신규장르 게임을 개발 중이며 한 종은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나머지 2종은 내년 상,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작 타이틀인 프로젝트G, 아이온2은 예정대로 25년 상하반기에 출시하고 LLL은 4분기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프로젝트 M’과 이미 계약을 체결한 게임테일즈의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선보이고, 이후 ‘프로젝트 SIREN’과 에이버튼의 대작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출시하며 지식재산권(IP)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자체 프로젝트인 캐주얼 액션 타이틀 레전드 서머너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첫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컴투스홀딩스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공식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의 클래스 소개 영상...
전작의 확장판인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3일 기준 종합 게임 평점 사이트 '메타크리틱'이 집계한 '플레이스테이션5(PS5)' 테마에서 95점을 받자 게임업계에서는 일제히 GOTY 싹쓸이를 점치고 있다.
엘든 링 DLC의 평론가 점수가 올해 출시된 또 다른 대작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92점)', '철권 8(90점)'을 웃도는 데다 해당 작품보다 더 높은 평점을 받은...
‘슈퍼바이브’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 및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이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26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갓슈벨, 프로사커, 고양이와스프: 말랑타운 등 여러 신작이 출시됐으나, 매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게임은 없었다”며 “하반기에는 영웅전설, 고양이와스프: 매직레시피, 프로젝트IG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대작으로 기대되는 게임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오 연구원은 “기존 게임 매출 감소와 신작...
대작 게임 개발을 위해서는 비용과 인력의 대규모 투입이 불가피한 반면 방치형 게임은 개발 기간이 짧고 제작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리니지로 대표되는 MMORPG가 주도해온 국내 게임에 이용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할 만한 게임이 없다’는 이용자 증가로 게임 이용자 수는 급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도미닉 장 오아시스 사업총괄 이사 역시 “일본의 웹3 시장에 대한 기조가 ‘적극 육성’으로 변화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진출한 엑스플라를 환영한다”며 “컴투스 그룹의 대작 2종이 일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며, 엑스플라와 협력해 한일이 주도하는 웹3 게임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날 관계자는 "하반기 가맹점들의 대작 게임 출시가 예고된 만큼 다날 결제의 꾸준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며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휴대폰결제도 가정의달 실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대형 가맹점 위주로 사용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필두로 NFT 기반의 전략 수집형 RPG ‘배틀 차일드’, 웹3 모바일 슈팅 게임대작 ‘매드월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메타매치’ 등 다양한 게임들이 연이어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인 ‘하이브(Hive)’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규모로 신규 게임을 계약하며 고객사를 늘려 나가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시뮬레이션 게임(가제) 등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대작 IP 확보를 위한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신작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와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각각 ‘아키에이지2’와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을, 크로노스튜디오에서 ‘크로노 오디세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점점...
넥슨 이주옥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다수의 글로벌 대작들을 개발, 서비스한 주역들이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넥슨이 국내와 일본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게임에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국내와 일본 유저분들께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