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상담 시간과 인원 제한으로 상담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박람회 이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전화상담 및 온라인상담 서비스를 통해 동일한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시장 입장 예약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2000원이다.
맞춤형 입시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진로진학박람회는 고교진학박람회, Y진학멘토단, 대입설명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신 미래기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미래교육박람회와 전 세대를 망라하며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될 평생학습축제는 3일간 상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인재발굴을 위한 전국청소년 경진대회(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박람회에서는 이들 대학의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상담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참가 대학별 상담관'에서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해당 대학에 대한 상세한 입학정보를 들을 수 있다.
'대입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경기 수원특례시가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2024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박람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2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20명이다. 1대 1 컨설팅(120명), 입시특강(100명)을 신청할 수 있다.
1대 1 컨설팅에서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을 받고 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선 주요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 국·공립대학 등 총 146개 대학이 참가,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관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행사장 입구가 학생과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선 주요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 국·공립대학 등 총 146개 대학이 참가,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관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일대일 대입상담'은 코엑스 3층(E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대교협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과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대학도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해...
14일 대교협은 이번 대입정보박람회에는 전국 198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132개 대학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교협 정시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되는 것은 3년 만이다. 지난해 정시 박람회는 입장 인원을 제한해 사흘간 총 1만200명만 입장이 가능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자만 들어갈 수 있었다.
2020년 정시 박람회는 취소돼 위약금을...
통계 자료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각 전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장민정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이번 수시 박람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대입 정보를 한자리에서 수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인 만큼 성신여대 부스를 방문한 수험생 및 학부모가 풍부한 대입 정보와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