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인 ‘대일기배유한공사(대일기배)’는 신규 품목 생산 확대로 가동률이 올라가며 영업 정상화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도 유럽, 남미 등 해외 고객사향 공급 물량 증가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일USA는 주력 고객사인 현대차그룹 외에 테슬라, GM 등 북미 완성차 업체에 대한 영업 확대를 통해 수주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디아이씨는 중국 현지법인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차입금 1000만 달러(약 118억 원) 보증 연장에 대해 채무 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채무 보증 기간은 2021년 2월 7일까지다. 지금까지 디아이씨아 보증을 선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채무는 약 1088억 원이다.
이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20.5% 감소한 5786억, 256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2014년 이후 처음 있는 역성장인데 자동차업황 악화와 주요 고객이었던 중국 자쇠하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실적 악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부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대일기배유한공사에 223억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부토건 "삼부건설공업·신라밀레니엄 매각 추진 중"
△호텔신라 "한국전통호텔 건립, 설계·시공사 선정 및 세부 건축방안 검토 중"
△하이스틸, 인천2공장 ERW 강관 생산라인 중단
△[답변공시]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인수 추진 중"
△동아지질, 560억원 규모 카타르 도하...
95%로 증가
△KGC예본, 55억원 규모 B-GMP 설비 취득 및 증설공사
△동북아12호, 보통주 1주당 75원 수입 분배
△디아이씨, 대일기배유한공사에 23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KSS해운, 914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내년 매출 1조1140억원 전망
△[답변공시]S&T중공업 "한국델파이 지분인수 검토 중단"
△KSS해운, 1650억원 규모...
디아이씨는 4일 계열회사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237억52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6년 9월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법인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대출금 2000만 달러의 보증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