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교사는 “듣기평가의 경우 학생이 직접 듣고 싶은 국가의 영어 발음과 발화 빠르기를 설정한다”면서 “녹음 버튼을 누르고 학생이 질문에 대한 답을 보내면, AI가 이를 인식해 이에 대한 추가 질문을 하는식”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AIDT를 활용한 수업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정적 감정도 감소시키고, 학생들 간 상호작용을 활발히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
클래식 미니의 헤리티지를 반영해 주요 버튼만을 남긴 미니 토글 바는 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하도록 한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첨단 분위기를 연출하며 계기판,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여 제공한다.
최신 운영체제인 미니 오퍼레이팅 시스템...
디스플레이 뒤로 배치된 패브릭 소재의 대시보드는 높은 수준의 마감을 보여준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하단에 토글 형태로 배치된 기어 노브와 익스피리언스 모드, 열쇠를 돌리듯 조작하는 시동 버튼은 신선함을 더한다.
차체를 키운 만큼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후열에는 아이소픽스(ISOFIX)가 두 개 배치돼 카시트를 두 개 고정할 수 있다. 평균 키의 성인 남성이...
계기판과 지도정보, 미디어 등을 띄우는 27인치 주 화면, 동승석용 12.3인치 고화질 화면, 각종 차량 상태 정보가 담긴 7인치 화면과 버튼 조작계가 마치 하나의 대형 디스플레이처럼 매끄럽게 연결돼 넓고 개방감 있는 운전석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각각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용도와 사용 환경에 따라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도, 필요시 하나의 화면으로...
10.25인치 내비게이션, 대시보드, 계기판 등 1열 디자인의 핵심 요소들이 좌우로 늘어서 있다.
이날 시승한 스타리아는 라운지 하이브리드 7인승 풀옵션 모델로 2열에 2석, 3열에 3석을 갖췄다. 인상적인 부분은 2열의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다. 9인승과 달리 2열에 넓은 공간을 확보한 만큼 시트를 넓게 펼쳐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실제로 시트를 최대로 눕히고 다리...
저임금·열악한 근무 환경에 항의 미국 10개 도시 공항에서 집회 예정 “플랫폼이 과도하게 높은 수수료 취해”
밸런타인데이에 미국에서 수천 명에 달하는 우버와 리프트, 도어대시 기사들이 저임금 및 열악한 근무 환경에 항의하는 파업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미국 CBS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라이버 노조인 라이드쉐어드라이버유나이티드는 “이번...
변속 레버는 버튼식에서 컬럼 타입 전자식 레버로, 대시보드는 보다 수평을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변속 레버가 스티어링 휠 뒤편으로 위치를 바꾸며 센터페시아가 널널해진 만큼 수납공간도 넓어졌다.
많은 변화를 가져가면서도 차량 조작에 핵심적인 기능들은 버튼 형태로 배치해 조작성을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헤드업디스플레이(HUD)도 전작의 아쉬움을...
광고 진행을 위해 ‘ON’버튼을 누르면 AI가 셀러들의 판매 상품들을 자동으로 파악해 광고의 모든 과정을 알아서 진행해 준다. 광고 진행 현황은 대시보드에서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티몬의 클릭당비용(CPC) 검색광고 솔루션인 ‘스마트클릭’과 연계하면 보다 높은 판매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처음 판매하는 상품의 경우 연관 데이터가 적기 때문에, 키워드 광고로...
1열에서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센터디스플레이를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를 따라 수평으로 배치돼있다. 센터페시아 인근에는 비상등을 제외한 모든 버튼이 사라져 직관적으로 조작하기엔 어렵게 느껴졌다. 다만 이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는 적응하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준이다.
2열로 넘어오면 넉넉한 헤드룸이 넓은 공간감을...
대시보드 상단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센터 콘솔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를 적용해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다.
레벨2 수준의 반자율 주행 기능 탑재
뉴 5시리즈에는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과 최신 BMW 운영 체제가 탑재돼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적응할수록 버튼이 익숙해지며 단순히 앞으로 나아가는 ‘운전’의 즐거움이 아니라 차의 여러 기능을 ‘조작’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다만 센터페시아 전반적으로 수납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점은 아쉬웠다.
디자인도 나무랄 것이 없다.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스크린은 말끔한 시야를 제공한다. 스크린 위쪽으로는 대시...
먼저 센터 디스플레이의 왼쪽 일부 화면이 단순히 물리 버튼을 대신하는 형태로 자리하고 있어 11인치에 달하는 화면 전체를 시원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다. 디스플레이의 터치 반응 역시 미세하게 느린 편이어서 주행 중 편리하게 조작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 모바일 프로젝션은...
운전대에 심어놓은 조작 버튼 역시 배치와 인터페이스 구성이 깔끔했다.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에 은은하게 들어오는 하얀 빛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화려한 색보다 폴스타 2와 잘 어울렸다.
다만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1열의 전체적인 공간성은 나쁘지 않지만, 센터페시아의 크기가 다소 큰 느낌이 들어 덩치가 큰 사람이라면 1열에 앉을...
음성 대신 메시지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상대방과 통화를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빅스비를 기반으로 텍스트를 오디오로 변환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대신해 발신자에게 전달한다. 또 발신자가 말하는 내용을 텍스트로 받아볼 수 있다. 회의 중이거나 조용한 기차 안 또는 콘서트 관람 시 누군가와 통화가 필요한 순간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물리 버튼 수가 많지 않아 버튼식에 익숙한 운전자는 적응기가 조금 필요해 보이기는 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2열 공간의 헤드름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 점이었다. 키 175cm인 기자가 앉았을 때 머리 윗 공간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무릎 공간은 충분했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424mm, 전폭 1875mm, 전고 1635mm였으며 트렁크 용량은 3열 폴딩시 452L, 2·3열...
아이오닉 5는 사이드미러 대신 양쪽 도어에 모니터를 달았다. 그런데 도어를 여닫는 충격 탓에 내구성 논란이 커졌다. 화들짝 놀랐던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모니터를 대시보드 끝 단에 붙였다.
통상 도어에 달렸던 파워윈도 스위치도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 센터 스택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0년대 탔던, 기자의 첫차도 이랬다. 지금이야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시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물리버튼을 대신해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었는데, 물리버튼을 선호한다면 적응에 시간이 걸릴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도 물리 버튼이 아닌 터치식 버튼이 적용됐다. 운전석과 동승자석 시트에 적용된 접이식 암레스트는 편리했다.
또한 앞문을 열었을 때 탑승이 편하도록 1열 좌석이 조금씩 뒤로 밀리는 기능도 실용적이었다....
배경이 된 대시보드가 슬림한 덕에 상대적으로 더 커 보이는 효과도 얻었다.
물리적인 버튼을 모조리 없앤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스티어링 휠(운전대) 위에 얹은 버튼을 제외하면 센터페시아 주변의 모든 버튼은 터치식이다.
운전대는 기본적으로 G4 렉스턴의 그것과 동일하나 손에 잡히는 ‘림’(손으로 잡는 원 부분)은 더블 D컷 타입으로 진화했다. 운전대의 위와...
이외에도 비행기 날개 끝단 윙렛(Winglet) 형상을 빌린 DSM(디지털 사이드 미러) 일체형 대시보드와 2열 도어 암레스트는 집 안의 가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마감돼, 마치 가장 편안한 공간에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도어 트림에 위치하던 각종 조작 버튼들을 모두 센터 콘솔로 이동시켜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도 아이오닉 6만의 특징이다. 조작 버튼이 사라진...
대시보드를 최대한 슬림하게 디자인해 탑승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토레스는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나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실내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를 적용해 각종 정보의 시인성은 물론 조작성과 편의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