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로 선보이는 간편식은 △점보네개여행볶음면(아시아) △우육면(대만) △치킨마크니커리덮밥(인도) △쯔란돼지고기덮밥(중국) △빠에야주먹밥(스페인) 등 5종이다.
특히 ‘점보네개여행볶음면’ 점보라면 시리즈 6탄으로 기획됐다. 김치불닭(한국), 야끼소바(일본), c얌(태국), 미고랭(인도네시아) 등 4개국을 상징하는 메뉴를...
최 애널리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집계한 농림축산식품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미 수출 금액이 올해 1~4월 4조80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9% 늘어 올해 1분기 K푸드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으로 확인됐다"라며 "주요 품목으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CJ제일제당의 ‘햇반’, ‘냉동김밥’ 등이 수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라고...
[인포그래픽] 그 시절 '먹태깡'…연도별 인기 음식·제품 모음2012년불닭볶음면: 출시 직후부터 삼양식품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 제품, 한류열풍으로 외국에서도 인기2014년허니버터칩: 전국 일시품절 상태를 만든 최단기 인기제품2016년대왕카스텔라: 대만 길거리 음식으로 한국서도 큰 인기. 2017년 한 방송에 소개되며 논란2017년까르보불닭:출시 한 달 만에...
틱톡과 도우인 중심으로 한국,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대만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진행하는 미 위 플레이는 삼양식품이 제작한 플레이 불닭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하며 SNS에 업로드하는 댄스 챌린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은 이제 K-푸드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역동적인 한국 문화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댄스 챌린지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억8892만 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7616만 달러), 일본(6063만 달러), 필리핀(3134만 달러), 대만(3045만 달러), 말레이시아(2952만 달러) 등의 순이다. 농심 등 일부 라면업체들이 해외에서 공장을 운영해 현지서 직접 라면을 생산한다는 점을 볼 때 한국 라면의 세계 판매액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글로벌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볶음면이 등장하고, 라이벌 삼양불닭볶음면도 해외 시장에서 잘 팔리며 동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3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볶음면은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4000만 봉을 기록했다. 신라면 볶음면은 출시 35년 만에 신라면의 매운맛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으로 지난해 7월 출시됐다. 국내 라면...
농심·삼양, 신라면·불닭볶음면 오리지날로 승부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에 오르면서 K라면 업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베트남 진출이 빨랐던 국내 라면 제조사들은 현지에 생산 시설을 마련해 주머니가 가벼운 현지 사정에 맞춰 가격대가 저렴한 상품을 출시하거나, 소용량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현지화에 힘써왔다. 하지만...
삼양식품의 해외 수출용 제품 커리 불닭볶음면이 대만에서 유해 물질 검출로 통관 불허 조치를 받았다.
24일 대만 식품약물관리국(TFDA)는 삼양식품의 커리 불닭볶음면 후레이크에서 농약 성분인 에틸렌 옥사이드(EO)가 검출됐다고 고시했다. 대만 통관 과정 중 TFDA의 무작위 샘플 검사 대상으로 선택돼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커리 불닭볶음면 250박스는...
삼양식품도 지난해 글로벌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불닭볶음면이 등장하며 이슈가 되면서 해외 사업이 한층 탄력받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2019년 2687억 원이던 면스낵 해외 매출은 2020년 3606억 원, 지난해 3857억 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면스낵 매출 비중은 2019년 52%에서 지난해 62%로 뛰었다. 이 가운데 불닭볶음면의...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흥행에 수출 전용 밀양 공장 상반기 가동
삼양식품도 K라면 돌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등장하면서 해외 사업이 한층 탄력받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2019년 2687억 원이던 면스낵 해외 매출은 2020년 3606억 원, 지난해 3857억 원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에서도 꾸준한 판매 실적 성장을 보이며 밀키스가 음료로서 K푸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한국에서 출시된 제품 중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히려 더 잘 나가는 경우도 많다. 과거 국내 유통업체의 적극적인 해외 현지화 전략과 함께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해외 관심이 커지면서...
'불닭' 브랜드를 앞세운 삼양식품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힘입어 해외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불닭 브랜드의 지난해 1∼9월 수출액만 2300억 원으로 2016년 661억 원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장 모멘텀을 잇고 있는 삼양식품은 2017년 1억 불, 2018년 2억 불에 이어 식품업계 최초로 지난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탑’을...
앞서 이디야커피는 2019년부터 ‘핫 샌드위치’, ‘대만식 샌드위치’, ‘수프’ 등 일찍이 식사대용 간편식 라인을 구축해온 데 이어 올해도 ‘스퀘어피자’와 ‘샐러드’ 등을 출시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달을 통한 간편식 메뉴가 인기를 끌어 메뉴개발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빅 블러 바람에 업계가 적극적으로 올라타는 건 '한우물'만...
중국에서 라면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이 수입라면 부문에서 대만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고 30일 코트라가 분석했다.
중국의 대한국 라면 수입액은 지난 2014년의 1515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 달러(약 1180억 원)로, 5.6배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수입라면 시장에서 한국 비중은 50%에 달했다. 이는 2위인 대만보다 3배 높은 것이라고 코트라는...
대박라면 고스트페퍼의 경우 말레이시아 독점판매 기간이 끝난 후 곧바로 대만으로 2000박스(24개입) 가량 수출했다. 당초 신세계푸드는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를 3월부터 3개월간 20만개 판매한다는 계획이었으나, 1차 생산분 10만개가 말레이시아 젊은 층의 폭발적인 SNS 입소문을 통해 2주만에 완판되면서 계획이 전면 수정됐다.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목표 판매량...
[카드뉴스 팡팡] “김 원더풀~” “믹스커피 알러이~”
태국은 호랑이 연고, 일본은 클렌징폼, 대만은 크래커.그 나라를 여행할 때 꼭! 사야 한다는, 필수 쇼핑 아이템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관광객은 우리나라에서 어떤 물건을 꼭! 담아갈까요?
외국인 관광객이 좋아하는 상품 중에는 먹거리가 많은데요.작년 구매 품목 중 ‘향수·화장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