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균 대동-USA 대표이사는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집념과 열정으로 북미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티어(Tier)1 브랜드로의 성과를 만든 북미 법인 임직원과 딜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과 같이 회사와 딜러가 협력한다면 카이오티는 북미를 넘어 글로벌 트랙터 시장에서 강력한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균 대동-USA 대표이사는 “딜러들에게 대동의 성장 모습과 비전을 보여주고 진정성 있는 대화로 더욱 굳건하고 신뢰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60마력 이하 중소형 트랙터 시장에서 북미 톱 3위에 등극하겠다”며 “현재 북미에 400여 개 딜러가 있는데 2026년도까지 500개까지 확장하고자 하고 딜러 대회도 북미를 넘어 글로벌 대회로써 지속 확대할...
대동공업USA 향 매출은 2018년부터 급증했는데, 직전해 20억~30억 원 수준에서 2018년 97억 원, 2019년 189억 원으로 폭증했다. 대동공업USA 등 해외 계열사가 포함될 시 작년 말 기준 내부거래 비율은 70.5%로 올라간다.
한편 한국체인공업은 최근 10년간 현금배당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10년간 평균 배당성향은 19.9%다. 10년간 벌어들인 순이익의 20%를...
종속사인 Daedong-USA의 경우 중소형 트랙터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대동공업은 2015년부터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실적은 농번기 수요에 따라 대체로 상반기에 흑자, 하반기에 적자를 기록하는 계절성을 보인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5년 5835억 원에서 2016년 5854억 원→2017년 6101억 원→2018년...
이 행사는 대동공업의 북미 법인 대동-USA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격년제로 진행해 올해로 9회를 맞고 있다. 올해는 북미 약 383개의 카이오티 대리점 중 17~18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린 24개 우수 대리점, 43명의 딜러와 대동-USA 의 일부 임직원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9월 25일에는 대동공업 대구공장 및 창녕연구소 견학과 환영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대동공업은 1993년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를 설립해 미국과 캐나다 농기계 시장을 공략해왔다. 현재 두 국가에 약 383개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고, 올해 북미 최대의...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이 북미 현지 법인인 대동-USA의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도매 판매량이 지난달을 기준으로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1993년 설립한 대동공업의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는 현재 약 380개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트랙터 약...
자회사 대동 USA에 126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성중공업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 타당성 검토중"
△동아타이어공업, 'C.F.Gomma S.r.l.'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대림통상 "수전금구 생산라인, 증평공장으로 설비이전ㆍ생산"
△이필름, 1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성보화학 "윤장섭 명예회장, 보유 주식 1만주...
대동공업은 자회사인 대동 USA에 126억48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5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5년 10월31일까지다.
채권자는 하나은행 뉴욕지점이다.
회사 측은 "신용회전한도에 대한 채무보증으로 기존 채무보증 기간 연장건"이라고 설명했다.
피해 여성은 최 원장이 윤 전 대변인이든 다른 선임행정관이든 청와대 관계자를 대동하고 다시 찾았을 때는 피해 인턴 여성은 방문을 걸어 잠근 채 면담을 거절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윤 전 대변인이 덜레스 공항으로 갈 때 문화원이 차편을 제공하는 등 도피를 도왔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문화원은 그러나 청와대 요청으로 윤 전 대변인의 여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