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 신선식품 중에는 이번에 등록된 참외를 비롯해 당조고추, 깻잎, 파프리카 정도이다.
한국산 참외는 일본에서 인지도가 낮아 멜론 등 유사 과일과 비교해 차별화된 맛과 기능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aT는 참외의 기능성 표시 식품 등록 준비와 함께 2014년부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대상 시식 행사를 여는 등...
전북에서 생산된 기능성 채소인 당조고추는 20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강원대, 제일종묘농산이 개발한 순수 국내산의 새로운 고추 품종이다.
당류의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사 시 함께 먹으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해 주는 기능성 식품이다.
특히 2008년 부터 당조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은 올해부터...
특히 일본은 신(新)기능성식품표시제도 시행으로 국산 기능성 제품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양액재배 수삼, 당조고추 등 건강상품 효능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막걸리, 파프리카 등 건강 식품의 효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막걸리 판매 확대를 위해 신주쿠 코리아타운 내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막걸리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햅쌀 생산시점...
공정거래위원회는 당조고추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행위를 한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대표 김경술)에게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농부의 꿈은 2010년 12월 28일부터 2011년 2월 22일 기간 동안 7개 중앙일간지를 통해 ‘당뇨환자의 경우, 매끼식사 중 당조고추 3~4개를 섭취 후 40여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 식품관은 탄수화물소화흡수율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함유되어 체내의 혈당을 떨어트리는 '당조고추'를 백화점 최초로 17일 선보였다.
당조고추는 풋고추와 홍고추용으로 이용 가능한 품종으로, 일반고추와는 달리 연노랑색이고 매운 맛이 적어 파프리카처럼 생식용은 물론 샐러드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신상품이다. 가격은 150g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