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새 청사를 9290세대에 달하는 노량진 뉴타운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동작구의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올해 12월쯤 준공될 계획이며, 입주도 같은 시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서구도 마곡동 745-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2026년 완공될 통합신청사로 이전할 방침이다. 구청뿐 아니라...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 △서울역-서대문 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21층 이상 등 대형 일반건축물) △당산동 331-1번지 신축건축물(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대림3동 공공복합청사 계획안(소형 공공건축물) △강서구 통합신청사 계획안(중대형 공공건축물) 등이 분야별 1위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21층 이상 등 대형 일반 건축물로는 서리풀 특별계획구역...
10일 서울시는 당산동 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가깝고 한강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지만 가늘고 긴 대지 형태와 주변 단지로 가로막힌 한강 조망 등 건축 배치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이런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면서도 한강 변의 입지적 강점을 살린 기획안을 마련해...
810 △영등포구 당산동6가 등이다. 강남지역에선 △송파구 마천5구역 △강동구 천호A1-2구역이 선정됐다.
도시재생구역인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구로구 가리봉2구역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구 신림7구역도 신통기획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구역은 공공재개발 공모 때 제외된 곳으로 지난 6월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내 재개발 추진이...
2023년부터 정비구역 순차 지정총 2만5000가구 주택 공급 전망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후보지 21곳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후보지 선정 기대감이 컸던 강남구는 최종 탈락했다.
서울시는 27일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통기획 대상지 21곳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후보지로 선정된 21곳은 주로 강북권에 집중됐다....
쌍용건설은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리모델링 시장 확대를 예상하고 사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회사는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호~4호 사업인 서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2007년)’과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리모델링...
이외에도 영등포구 당산동5가의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79.9:1), 영등포구 신길동의 ‘신길파크자이’(79.63:1), 강서구 방화동의 ‘신마곡 벽산블루밍 메트로’(54.75:1) 등 노후주택 밀집지역 내 단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분위기는 희소성과 상품 완성도가 높은 새 아파트의 가치에 많은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세에서도 노후단지...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79.9대 1)’,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79.63대 1)’,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49.98대 1)’, 서대문구 북아현동 ‘힐스테이트 신촌(48.02대 1)’ 등 구도심 개발이 한창인 곳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저마다의 지역에서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구도심 지역의 아파트 가격 역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공급한 ‘당산센트럴IPARK’는 일반공급 108가구 모집에 8629명이 몰리며 7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면적 46.98㎡의 경우 920대 1의 최고 경쟁률 보였다.
반면 경기 용인시에서는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이 39.59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경기 연천군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의 경우 307가구 모집에서 단...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돼 당첨되면 2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
한편 올해 서울 지역 최고 청약경쟁률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서 분양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로 79.9대 1이었으며 이번에 청약을 진행한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가 그 뒤를 이었다.
2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센트럴IPARK’ 등 5995가구, 지방은 경남 창원시 회원동 ‘e편한세상창원파크센트럴’ 등 2355가구를 분양한다.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강남 분양단지의 흥행 시작으로 봄 분양시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센트럴IPARK’ =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강북권에서는 '마포그랑자이'(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 재개발), '당산 아이파크 퍼스티어'(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 현대 재건축) 등이 나온다. 과천시 원문동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와 세종시 2-4생활권 꿈에그린 등도 분양된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9월 중 주택공급규칙이 개정·시행되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세대주여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팰리스’ 등 서울시내 브랜드 인지도도 형성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서울시 재개발사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반도건설은 동탄2, 김포한강, 다산 등 수도권신도시를 비롯해 대구, 세종, 양산신도시 등 전국에 걸쳐 남다른 평면과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특화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과 영등포구 당산동 등 3곳의 재개발·재정비가 취소됐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 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48-149번지 일대 홍은1재정비촉진구역과 영등포구 당산동당산 2가, 영등포동 정비구역 2곳 등 총 3곳의 정비구역을 해제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은1재정비촉진구역은 앞서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조합설립인가가...
△TCC동양, 당산동 사옥 매각 추진 결정
△DGB금융지주,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인수의향서 제출
△JB금융지주,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인수의향서 제출
△KC코트렐, 올해 영업손실 47억원 전망
△범양건영, 163억원 규모 화력 토건공사 수주
△이엔쓰리, 8억원 규모 소방화학차 공급계약 체결
△KC코트렐, 창원에너텍과 476억원 규모 공사 계약...
현대산업개발도 올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수주 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수주 실적은 1조4507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결정된 서울 당산동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해 천안 성황원성구역 도시정비사업, 대전 서구 숭어리샘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 지난 한 해 실적(9033억원)을 일찌감치 넘어섬과 동시에 정비사업 수주...
이번 주말 수도권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관련 행사가 2곳에서 열린다. 지난 20일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불렸던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서울과 성남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을 건 수주전이 펼쳐진다.
먼저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당산동 상아...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구역은 최고 29층 3개동 421가구를 건설하게 된다. 공사 예정가격은 954억원 규모다. 이로 인해 대형건설사는 물론 중견건설업체도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등포구 당산동 상아현대 재건축도 대형건설사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10대 건설사 몇 곳이...
서울에서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재개발단지와 마곡지구 물량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 물량으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 에스티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 등이 있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와 광명역세권 등 택지지구 단지들이 주목을 받을...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2-1번지 일대의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개동, 지하 2층, 지상 22~26층, 198가구 규모다. 전 가구 친남향 배치의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주거 생활인프라가 탁월한 주거단지로 눈길을 끈다. 선유도 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