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당뇨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13회 위풍당당캠페인을 백일장 공모전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센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풍당당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3회로,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년 1형 당뇨인뿐 아니라 성인이나 임신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 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 케어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당당케어’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G생활건강 헤어&바디케어 마케팅부문장을 맡은 심미진 상무는 34세의 나이로 최연소 임원 타이틀을 달았다. 또 오휘마케팅부문장 임이란 상무(81년생), LG전자 시그니처키친 스위트 태스크리더 김수연 수석전문위원(80년생) 등 3명의 30대 여성 신규 임원 승진자가 탄생했다.
LG 관계자는 “사업 리더에 젊은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탁해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중장기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개혁안(오바마 케어)을 둘러싼 정치권의 극한 대립으로 예산안이 제때 통과되지 못해 연방정부가 2014 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1일부터 16일간 셧다운돼 업무와 기능이 부분적으로 정지됐다. 채무한도 재조정 협상도 난항을 겪으면서 사상 초유의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빠져들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당시...
이 전무는 헤어케어, 화장비누, 바디워시 등의 마케팅을 담당했다. 특히 그는 새로운 사업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으로 손꼽힌다. 2005년 9월 당시 LG생활건강이 새롭게 진출한 기저귀, 생리대 등 지류(紙類)부문 마케팅 디렉터(MD)를 맡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LG생활건강의 또 다른 여성 임원인 나유정 상무는 새로운 브랜드 론칭의 귀재다. 글로벌 화장품...
최근 메디포스트는 바이오 업계 최초로 홍콩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제약과 바이오를 불문하고 해외 수출에 소극적이며 내수시장에만 의존해왔기에 이번 수출 계약은 더욱 의미가 깊다. 메디포스트가 추구하는 것은 전 세계의 70%를 차지하는 미국과 EU 시장이다.
메디포스트의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