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행동은 저급한 블로그 포스팅을 생산시킬 뿐이고, 네티즌들의 신뢰가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요리 블로그 ‘담덕공자의 캐릭터 밥상’을 운영하는 이영씨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들에게 “상업주의에 빠지는 행동은 블로그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며 “나만의 색깔을 갖고 꾸며 가다 보면 성공의 길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담덕공자의 캐릭터 밥상’에는 독특한 것이 있다.
첫번째는 이미지, 두번째는 웃음, 세번째는 마음, 정성이다. 그의 요리는 다른 요리와 다르게 생겼고, 그 요리를 보면 미소가 번지고, 그 요리를 맛보면 정성이 느껴진다.
현재 회사생활과 블로그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담덕공자’ 이영(43)씨는 2005년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다. 당초 그가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