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18년과 2020년 감사원 직원들이 실시한 관리자 리더십 평가에서 '닮고 싶은 선배'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관리자로서 능력과 인품을 두루 갖추어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고위공직자로서 '소박하고 담백한 인품'을 갖춘 인재"라며 "감사원 사무처를 혁신적 변화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감사원 사무총장에 제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을 지내면서 핀테크 정책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주도했다.
금융위 사무처장 재직 중에는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과 신용카드 수수료 대책, 9.13 주택시장 안정방안 등 주요 정책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손 부위원장은 주변으로부터 신임이 두터워 2008~2010년 기재부 직원들이 평가한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연속 이름을...
이 팀장은 지난 2010년 국세청이 ‘닮고 싶은 관리자상(像)’을 제정한 이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2009년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0년과 2012년에는 각각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이런 이유로 동료 직원들은 한결같이 이 팀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업무능력 또한 출중하다는 평을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