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3일 이지훈 측은 1인 기획사 ‘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적 행보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관련 스케줄을 마치고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방영된 ‘나 혼자 산다’가 티에이치컴퍼니와의 마지막 활동이었던 것으로...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 측이 배우 지수에 금전적 책임을 촉구한 가운데 지수 측도 입장을 밝혔다.
26일 지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송 중인 사안으로 이런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빅토리콘텐츠 측은 키이스트가 손해배상청구에 대한 첫 번째 조정기일에 법률 대리인만 보냈을 뿐 관계자는 단 한 명도...
그러면서 “본 사건의 모든 핵심은 지수가 학폭으로 심각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직접적인 학폭 피해자들은 물론 당사를 포함한 달뜨강의 모든 제작진들은 그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분명하다”며 “키이스트는 소속 연예인 지수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한 재촬영으로 인해 입힌 모든 손해에 대해 배우출연계약서의 당사자로서 계약상 책임을...
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 재촬영 당시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지훈이 출연해 병원에서 도수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액션 촬영을 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에 무리가 와서 틀어진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도수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라며 “9~10kg의 갑옷을 계속 입고...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사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지수의 소속사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2일 지수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상대로 주연 교체에 따른 추가 제작비 발생과 관련 피해 회복을 위해 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빅토리콘텐츠 측은 “재촬영으로 인한...
‘달에 뜨는 강’이 촬영을 취소한 가운데 지수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4일 지수가 현재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KBS2 ‘달에 뜨는 강’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관계자는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지수는 지난 2일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지수는 이날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지수가...
OCN ‘타임즈’, KBS 2TV ‘달뜨강’ ‘안녕? 나야!’도 있어요
20일 OCN에서 첫 방송된 ‘타임즈’는 대통령의 죽음을 막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진실을 파헤치는 두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1회 1.6%, 2회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타임워프 소재는 드라마 ‘시그널’, ‘나인’과 겹치지만, 여기에 정치 소재를 더해 극적인 긴장감을...
배우 박신혜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가 음성 판정을 받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의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시지프스'의 주연 배우인 조승우와 박신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지만 혹시 있을지 모를 상황에...
드라마 '설강화' 촬영이 중단됐다.
JTBC 측은 24일 "'설강화' 촬영 현장에 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보조 출연자가 있어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했다"라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 보조 출연자와 접촉한 출연자 및 스태프도 해당 접촉자와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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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촬영중단, 보조 출연자 1명 코로나19 검사 진행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달이 뜨는 강'(달뜨강)이 촬영을 중단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23일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병사로 나오는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직후 바로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조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달이 뜨는 강'(달뜨강)이 촬영을 중단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23일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병사로 나오는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직후 바로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이 출연자는 다른 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