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등 로맨스 미니시리즈를 주로 써온 하명희 작가는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를 내놨다. 젊은 시청자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하 작가의 첫 주말드라마로 기대를 모았다. 가장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아파트를 주겠다는 부모님 말씀에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애쓰는 세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2일 첫 방송한 이 드라마는 24.5%(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2002년 ‘겨울연가’로 빅히트를 친 후 ‘해를 품은 달’, ‘찬란한 유산’, ‘각시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를 다수 제작했다.”
- 최근 드라마 작가인 문영남 씨가 주요 주주로 참여했는데?
“문영남 작가가 이달 초 박영석 회장의 지분 25만 주를 인수해 주요 주주(1.8%)로 참여하게 됐다. 문영남 작가는 2005년 ‘장밋빛...
미치고, 시청률 상승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병원선'은 KBS2 '황진이', '대왕세종', SBS '비밀의 문' 등을 집필했던 윤선주 작가의 작품이다. 특히, 하지원이 KBS '연기대상'에서 '황진이'로 대상을 받게 만들었던 일등 공신이 윤선주 작가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호흡이 방송 전부터 기대됐다. '사랑의 온도'를 쓴 하명희 작가도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닥터스' 등을...
특히 '닥터스'는 지난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하명희 작가와 팬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올 하반기 히트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하명희 작가는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SBS '따뜻한 말 한마디', SBS '상류사회' 등을 집필했다. '사랑의 온도'는 자신이 집필했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현재 '피고인'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석은 지난해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레지던트 1년 차 의사로 열연하며, 극 말미 뇌수막종에 걸린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하는 등 역할에 열정을 나타냈다.
또한 최고 시청률 38.8%을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친 KBS2TV 드라마...
팬엔터테인먼트가 SBS와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팬엔터는 26일, “SBS와 51억 원 규모의 드라마 ‘닥터스’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4.3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4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판매 공급지역은 국내에 한정한다.
계약금액은 회당 2억5500만 원으로 총 20회로...
원작 드라마 ‘보보경심’이 갖춘 탄탄한 스토리와 1회부터 펼쳐질 황자들의 상체 노출 신 등 비주얼적인 면모가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다만 ‘닥터스’가 장악했던 월화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닥터스’ 마지막회에 밀려 시청률 8.5%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50부작...
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 20%를 넘기며 막을 내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회는 2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박신혜와 김래원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힘겨운 수술이 끝난 뒤 홍지홍(김래원 분)은 손가락에 반지 두 개를 끼고 등장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5%를 기록했는데요. 전 방송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같은 시간대 방송된 월화 극 중에는 ‘꼴찌’입니다. 경쟁작들이 이미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시청률 ‘1위’였던 SBS ‘닥터스’의 종영으로 다음주부터는 ‘보보경심 려’와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요. 새내기 드라마가 받게 될 시청률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성경의 설명처럼 김래원이 살짝 뒤로 물러나 얼굴이 작게 나오려는 '꼼수'를 펼치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성경은 ‘그래놓고 말같이 나왔대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닥터스’ 18회는 17.8%, 19회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종방을 앞둔 경쟁 드라마 '닥터스'가 갈등관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탓이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보검과 김유정의 조합이 기대감을 키웠지만 박신혜-김래원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고, ‘몬스터’에도 밀리며 아쉬움을...
드라마 ‘닥터스’는 최근 방송된 17회에서 뇌수술을 앞둔 최강수(김민석 분)이 스스로 삭발을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시청률 20.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한 바 있다.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달달한 로맨스를 비롯해 정윤도(윤균상 분), 최강수 등 주변 인물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며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