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14일간 주사 맞느라 고생했는데 오늘 제일 힘들다는 데 잘 될 거고 걱정하지 말라. 인간 다홍이 만나러 가자. 힘내라”라고 응원했다.
채취 후 김다예는 “배가 욱신거리는 것 같다. 생리통 심할 때 10배 정도의 통증이 있는 것 같다. 20개 정도 채취했다고 한다. 버틸만한 것 같다”라고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 그리고 다홍이를 이용한 허위 비방 방송 개수가 무려 16개다. 그 채널 자체는 조회수가 100만에서 300만까지 나오지 않나”면서 “100만 조회수가 나오면 대략 220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난다고 한다. 특히 라이브로 슈퍼챗을 많이 받는 채널이기 때문에 수익이 어마어마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허위 비방 16건으로 얻는 광고수익은 1개 방송...
다홍이(반려묘)에게 이쁜 여동생으로 부탁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박수홍은 비뇨기과 검사에서 생각보다 낮은 수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원인은 스트레스였다.
의사는 “신장 기능이랑 전해질은 다 괜찮다. 문제는 남성 호르몬이 조금 떨어져 있다. 3.74정도가 나왔다”라며 “5~7 정도를 보여야 하는데 떨어져 있다. 남성 호르몬이...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라 잠을 한 3시간밖에 못 잤다”며 “작년 7월에 오빠(박수홍)랑 저랑 다홍이(반려묘)로 비방하던 유튜버가 있다. 1년 가까이 조사 끝에 송치됐고 검찰 단계에서 4개월 만에 기소됐다. 첫 재판”이라고 설명했다.
김다예는 “내가 그 사람(유튜버)을 본 적이 없다. 그 사람의 영상도 ‘이걸 믿는 사람이 있나’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사랑해준다는 증거를 나만큼 확신하고 결혼한 사람이 있겠냐”라며 “여보, 내가 평생을 잘 할 테니 행복하게 살자. 다홍이 동생도 낳고”라고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다예는 “여보가 딸을 갖고 싶어하지 않았냐. 우리 반반씩 닮은 딸 낳으면 아기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할 거 같다”라며 “우리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행복하고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내 곁을 지켜준, 늘 웃게 해주는 나의 와이프와 다홍이와 제 주변을 지켜줬던 많은 분 고맙고 감사하다”라며 “지금부터라도 내 삶을 채워나가야겠다. 가장이 됐으니 이쁜 가정을 만들고, 이 가족을 지켜나가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파리에서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아내 김다예 씨의 얼굴을 최초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청첩장에는 반려모 다홍이 사진과 함께 신랑 박수홍과 신부 김다예 씨의 이름이 적혔다. 박수홍은 “수다홍(채널 구독자) 여러분, 이 소식은 수다홍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박 씨의 반려묘 ‘다홍이’는 길고양이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해 섭외됐다는 의혹 역시 허위로 밝혀졌다.
박 씨 측은 지난해 8월 김 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6월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노 변호사는 “박 씨 배우자는 업체 대표와 일면식도 없으며, 김 씨의 주장 일체가 허위로 밝혀졌다”며 “김 씨의 모든 주장이...
전에는 성공하는 게 대단한 건 줄 알았다”라며 “진짜 성공은 아침에 일어나서 눈 떴을 때 누군가 나게 팔을 올리고 또 위를 보면 다홍이(반려묘)가 있고. 그런 게 성공인 줄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홈쇼핑 매진을 잘 시키고 있다. 상품도 봐주시지만 약간 불쌍해서 사주시는 것 같다”라며 “제가 집에 가면 아내가 다홍이 안고 나와 ‘아빠 매진 시켰다’...
내 인생에서 반려묘 다홍이와 아내는 날 살려준 존재다. 정말 잘 살 거다. 최선을 다할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6월 친형부부에 대해 1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친형은 지난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같은 해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내 인생에서 아내와 반려묘 다홍이는 나를 살려준 존재들”이라며 “요즘 누구보다 행복하다. 그래서 이제는 눈물이 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정말 잘 살 것”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박수홍을 오래 본 최은경은 “박수홍이 결혼 후 얼굴이 좋아졌다. 방송에서는 이야기를 잘 안 하지만 저희에게는 늘 아내분 자랑을 한다”라며 “다시 예전 웃음을 되찾아 많이 웃겨...
박수홍 측은 “이 수사 결과를 통해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그동안의 이 유튜버의 주장들이 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다”며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는 1년의 긴 시간 동안 거짓 주장에 고통받으면서도 ‘어떠한 언론플레이 없이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수홍의 배우자 김다예와 한...
이외에도 반려묘 다홍이의 펫샵 구매설, 형의 상가 임대료 착복설 등을 주장했고 박수홍 측은 해당 유튜버를 고소했다.
박수홍 측은 아내 A씨의 스폰서 설에 대해 “설의 주인공인 재벌과 일면식도 없다. 또한 태어나서 미국 땅을 밟아본 적도 없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A씨가 제출한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A씨는 재벌과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했다는...
고양이 다홍이의 집사로 지내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없는수의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3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왔던 친형을 상대로 민사와 형사 소송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은 친형이 자신의 재산을 빼돌렸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앞서 김용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차례 박수홍이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으며 또한 반려묘 다홍이를 사업에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홍은 19일 SNS를 통해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다.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달라”라며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앞서 박수홍은 28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2018년 12월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다. 그 동안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저한테 모든 것을 맞춰주느라 고생했던 제 아내한테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잘 살겠다. 고맙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결혼 발표에 축하가 이어졌지만, 일각에서는 실망감을 드러냈다....
‘동치미’ 제작진은 플랜카드를 통해 “경축 박수홍 결혼”, “동치미 공식 유부남 MC 박수홍”, “수홍 아빠 결혼 축하한다홍”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동치미’에 함께 출연 중인 심진화 역시 “박수홍, 다홍이 아빠. 결혼, 유부남 축하축하”라며 “행복하세요. 꽃길만 걷자”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8일...
소식을 전하며 박수홍은 “제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라며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결혼 발표 후 박수홍 부부에 대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고양이 다홍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며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반려묘)의...
박수홍은 “내가 다홍이를 구조한 게 아니라 다홍이가 나를 구조한 거다”라며 “내가 자식이 없으니 하늘에서 자식 하라고 보내주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박수홍은 다홍이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운영 중이며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