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간 캐릭터 등장 지역의 거리를 좁히고, 같은 파티원 간의 공격까지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도록 했다.
다크폴총괄 변정호 이사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생성한 캐릭터 정보는 공개서비스에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정식 오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 내 한일 유저간 대립에 초점을 두고 성 점령 현황 기능을 추가해 게임 속 더욱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0일 공개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폴은 28일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하고, 30일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다크폴’ 등의 신작이 2개월여 남은 2013년 하반기를 뒤흔들고 있다. 기대작들이 인기 MMORPG로 떠오르며 온라인 게임시장의 부활을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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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14일부터 ‘아크로드2’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서비스를 위한 클라이언트를 사전 배포하고, 15일부터 16일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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