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961년 임원직 감독의 '촌 오복이'를 통해 데뷔한 그는 1960년대 이만희 감독과 호흡을 맞춰 '다이알 112를 돌려라'(1962) '7인의 여포로'(1965), '만추'(1966) 등의 명작을 촬영했다.
1970년대에는 임권택 감독과 '명동잔혹사'(1972), '증언'(1973),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를 찍었고, 1980년대에는 이장호 감독과 '바람불어 좋은 날'(1980), '바보선언'(1983)...
2015-07-07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