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조 클럽 1년새 2배…메가커피ㆍ다이소 등 저가매장도 인기
0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 이후 연말 K자형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백화점이 10개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 5곳과 비교했을 때 2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갤러리아명품관은 최근 1990년 개관 이후 31년 만에 연 매출 1조 원을...
한해 1억8000만명이 찾는 ‘1000원숍’ 다이소는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업체들은 자체브랜드(PB)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죠.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파는 빽다방의 매장 수는 올해 700개(2014년 24개) 돌파를 바라보고 있고요. 기존 통신료보다 20~30%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도 가입자가 600만명(1월...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조 클럽’에 가입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던 다이소가 자사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을 통째로 오픈마켓에 입점시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렴한 균일가 생활용품점의 특성상 경쟁업체라 할 수 있는 오픈마켓에 단순 공동판매 형태가 아닌 몰 전체를 입점시켰기 때문이다.
27일 옥션은 오픈마켓 최초로 생활용품기업...
박 회장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다이소 매출 1조 달성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다이소와 일본 다이소와의 관계에 대해 아직도 논란이 있는데, 다이소는 순수 국내 기업”이라며 “일본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불식됐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1997년 5월 천호동에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1호점을 열었으며, 현재 970개의...
균일가 생활용품 숍 다이소아성산업이 창립 17년 만에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2006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후 창립 13년 만인 2010년에 45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이후 불과 4년만에 1조원을 달성하며 평균 30%성장률을 이뤄왔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7년 5월 천호동에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1호점을 개점한 다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