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최연소 득점자는 다비드 트레제게로, '1998 프랑스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 예선에서 세운 20세 246일이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프랑스는 후반전 수비를 굳혔고, 페루는 프랑스의 탄탄한 수비벽에 막혀 별다른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1-0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고, 프랑스와 페루간 이번 월드컵에서의 희비가 엇갈렸다.
'호베르투 카를로스' '인도프로축구리그' '델리 디나모'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니콜라스 아넬카, 다비드 트레제게, 로베르 피레, 엘라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거액에 영입하며 아시아의 새로운 축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프로축구리그 '인도 슈퍼리그'가 또 한 명의 스타급 감독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인도 슈퍼리그는 현재 디펜딩...
지난 1994년 미국 대회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로베르토 바조(이탈리아)나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전에서 실축한 다비드 트레제게(프랑스)는 이후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승부차기의 심리학으로 보면 승부차기에서는 먼저 차야 유리하다. 실제 월드컵에서 선축한 팀이 이긴 확률은 55%였다.
이외에도 골키퍼를 보지 않는 것도 승부차기 성공의...